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사장 서승원)은 지난 5월 12일 유튜브 돈플래너 TV를 통해 ‘트위스트팩’ 출시를 알리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사의 새로운 ‘트위스트팩’은 ‘인겔백 써코플렉스(써코 백신)’와 ‘마이코플렉스(유행성폐렴 백신)’ 백신의 혼합이 쉽도록 포장을 개선한 제품으로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먼저 공급을 시작한다.
다시 말하면 두 백신을 사용할 때 비트는 동작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혼합할 수 있도록 포장 디자인을 개선한 제품으로 백신 용기 바닥에 위생적인 잠금 방식(인터록)을 적용했다.
특히 새로운 ‘트위스트팩’은 기존의 트랜스퍼 니들을 통한 혼합보다 훨씬 쉽고 시간도 절약된다.
또한 사용 시 즉석에서 혼합하여 백신의 탁월한 품질·효능은 물론 농장에서 편리하다는 장점을 꼽을 수 있다. 포장은 50ml와 100ml로 단위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