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장의 방역관리 (1) 타 농장 방문 후 임직원들 계류일 준수(3일) (2) 농장 진입 시 임직원간 약속 •농장 진입 시 샤워 후 농장 진입(일방통행)(고온 샤워 및 탈의실 온도 유지/탈의실 온도 저하로 미 샤워 후 농장 진입) •농장 진입 절차 • 개인 물품 및 부대물품 꼭 소독 후 농장 진입 • 차량 소독기 운용 꼼꼼한 관리 필요 (3) 공사 인원 및 외부 인원 농장 방문 시 계류일 준수 및 꼼꼼한 소독 필요 2. 시설관리 및 환기관리 (1) 환기 관리는 우선 농장의 단열이 되어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2) 배기휀 규격 : 같은 규격의 배기휀이라도 풍량과 풍속이 다르다. (3) 농장 여건에 따라 4P 또는 6P를 병행하여 설치할 수도 있다. ▶ 4P : 모터 용량 및 모터 소리가 크다. CFM/CFH 배기량의 편차가 넓다. (불안정한 배기 방식 사용) ▶ 6P : 모터 용량 및 모터 소리가 작다. CFM/CFH 배기량의 편차가 좁다. (좀 더 안정적인 배기 방식 사용) (4) 배기휀 설치 시 유의점 : 휀 사이즈 분리를 권장한다. 예)500∅ 3개보다 400∅, 500∅, 650∅(최대(여름)/최소(겨울) 배기량 운영 시 용이함. (5) 양/음압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도축장에 숙련된 외국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외국인 비자의 직종이 신설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축업계는 도축인력의 고령화, 강도 높은 노동 등 부정적 인식으로 신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농식품부는 국내 도축장의 인력난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관련 비자 직종*의 신설을 법무부에 요청하였으며, 이번에 연간 150명 규모로 새로운 직종이 승인되었다. * 일반기능인력(E-7-3) 도축원 : 도축관련 교육기관 수료·자격증 취득 및 3년 이상 경력 이번 조치로 국내 도축업계는 고질적인 인력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농식품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은 “신설된 비자 직종이 지속·확대되기 위해서는 외국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이 중요하다”며 “작업환경 점검·관리 및 인권침해 방지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식품 분야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제3기 농림축산식품부 2030 자문단’ 단원을 10월 20일~11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농식품 정책에 관심이 있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약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성별과 지역의 균형을 고려해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2030 자문단’은 농식품부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청년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자문단에게는 농식품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정책 자문이나 회의 참석 등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수당과 경비가 지급된다. 농식품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지원자의 농식품 분야 관심도, 활동 경험,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뿐 아니라 농촌 융복합 산업, 식품,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분야별 균형을 고려할 계획이다. 선발된 자문단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며, 1년 이후 공개모집을 통해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자문단원 신청은 청년DB 누리집(www.20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10월 14일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위생방역본부 임직원의 인공지능(AI)기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생방역본부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기술 실무 활용 교육, ▲ 챗GPT 활용현황 및 사례분석 등에 관한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을 받게 된다. 위생방역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의 기술을 습득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위생방역본부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협력하여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하고,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한 ‘2025년 제8회 전국한우요리경연대회’가 지난 10월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우의 세계화, 글로벌 퓨전 요리’를 주제로, 전국의 조리 전공 학생들이 참가해 한우를 세계 각국의 조리법과 접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미래 조리 인재로서의 역량과 한우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대회에는 고등부 20팀과 대학부 20팀, 총 40개 팀(8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등급 한우 암소의 등심과 우둔 부위를 활용해 부위별 특성을 살린 요리를 완성했으며, 세계적 요리 트렌드와 한우의 풍미를 조화시킨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는 위생, 조리 전문성, 창의성, 맛, 예술성, 조리 과학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총 6인의 조리 전문가가 공정하게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한우 우둔살 타르타르와 한우 등심 웰링턴」을 출품한 경남정보대학교 이재원, 노동진 학생(대학부)과 「한우 등심 꼬치구이와 우둔살 미트볼」을 선보인 덕암정보고등학교 임수민, 최하늘 학생(고등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5천여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0월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달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한돈데이는 돼지 코 모양을 형상화한 숫자 ‘1001’을 모티프로 한 한돈의 대표 기념일이다. 특히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체험형 콘텐츠로 한돈의 가치를 즐겁게 전달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강동미술협회(회장 박장배)와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 강동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오름(#OREUM)’에서 정기적인 전시를 공동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미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예술문화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선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이다. 선진은 #오름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시 홍보물 제작, 작품 운송·설치 지원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회는 소속 회원과 청년작가의 작품을 지속해서 공급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10월부터 11월까지는 강동미술협회의 오재식 작가와 박창수 작가의 2인전 〈생명과 숨결〉이 #오름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오재식 작가는 수십 년간 자연을 화폭에 담아온 회화 작품을 통해 삶의 길과 자연의 숨결을 담아내고, 박창수 작가는 생명의 원초적 울림과 존재의 힘을 입체 조형으로 형상화한다. 서로 다른 방식이지만 두 작가 모두 인간과 자연, 그리고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깊은 사유를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선진과 강동
지난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호흡기 질병, 위축성비염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해 기고가 있고 여러 농장주분이 처방이나 백신 프로그램을 문의하였다. 지난 원고의 연장으로 환절기, 즉 환기에 변화를 주는 시점에서의 질병들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최근 돈가가 높은 이유가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증체지연도 있지만, 고병원성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Porcine Reproductive & Respiratory Syndrome)의 발병으로 대군농장이나 양돈단지 내 농가들의 피해가 지속되면 출하물량이 부족하여 돈가가 상승하면서 소비에 의한 돈가 상승이 아닌 생산부족으로 인한 돈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그로 인해 수입물량이나 대체재인 수입산 소고기로의 소비패턴이 바뀌고 있어 양돈농가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 환절기 농장의 호흡기 질병 환절기 환기를 조정하면서 농장 내 감염이 확산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고, 더욱 이유자돈 육성률에 크게 영향을 주는 직접적인 원인인 PRRS와 최근 면역억제로 인해 발병률이 치닫고 있는 글래서씨병, 육성·비육 구간에서 고질적인 위축성비염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지난 기고에서 얘기했듯이 다시 돼지에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16일 서울 중구 디자인하우스 모이소홀에서 열린 ‘2025년 우리말 우수상표 및 아름다운 한글글자체 디자인 선정대회’에서 ‘도드람한돈’이 정다운상표 부문에 선정되어 국립국어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17일까지 진행된 수상작 전시회에서는 ‘도드람한돈’ 한글 상표가 쓰인 제품을 소개하며, 한국적 정서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국립국어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행사로, 순우리말 상표와 한글 서체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와 제1회 아름다운 한글글자체 공모전을 통합 개최하여, 우리말 상표의 창의성과 문화적 가치를 함께 조명했다. ‘도드람한돈’은 우리말 특유의 따뜻함과 정감 어린 발음으로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순우리말 상표로, 한글 서체에서 보여주는 친근하고 부드러우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와의 오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말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국민 먹거리 대표 브랜드로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분뇨 처리에도 본격적인 겨울철 대비가 필요한 시기다. 기온이 내려가면 분뇨 속 미생물 활성이 떨어져 발효가 둔화하고, 그 결과 슬러지가 쌓이거나 냄새가 심해진다. 이에 오랜 기간 ‘분뇨 처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온 우린네이처는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분뇨 발효와 냄새 저감이 가능한 ‘슬러지 제거 삼총사(뉴트로·ABC·슬러지제로)’로 겨울철 분뇨관리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3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제품 ‘뉴트로’는 한돈협회 검증 1등 악취저감제로, 오랜 현장 경험이 제품의 효과를 입증해 주고 있다. 반드시 작용하는 광물질의 절대 효과로 어떤 조건에서도 작용하기 때문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사용 즉시 효과를 발휘한다. ‘ABC’는 미국산 발효미생물 배양체 농축 원액으로, 5종의 강력한 발효균이 슬러지와 냄새 물질을 빠르게 분해한다. 미생물의 진수라 불릴 만큼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영하 18℃에서도 활발히 작용해 일반 미생물제와는 차별화된다. 제품 1L로 100~120톤의 분뇨를 처리할 수 있어 경제성과 효율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슬러지제로’는 미생물 배양체뿐 아니라 다양
기타
김용화 시인의 이달의 시(2025년 11월호)-아침을 맞으니
기관·단체
한돈자조금,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성료
축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길 열렸다.
사료·종돈
선진한마을 ‘ADVANCE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성황리 개최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식품진흥원, ‘축산식품 창의적 종합 설계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아이디어 현장 접목
사료·종돈
농협사료 경주배합사료공장, 안전체험교육 실시
기관·단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세종특별자치시, 도시양봉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