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도드람테마파크 11주년을 맞이하여 ‘11주년 감사 大축제’를 슬로건으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할인행사와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한다. 도드람테마파크는 하나로마트와 정육식당, 그리고 370여평의 대형 키즈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하나로마트에서는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위해 농·축·수산물을 비롯해 가공·생필품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도드람양돈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도드람한돈을 파격 할인하고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가공식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지난 5월 1일 리뉴얼하여 새로 단장한 정육식당에서도 한돈 오겹살과 목심을 한 근에 9,900원의 원가 수준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내 도드람테마파크를 이용한 고객에게 구매금액별로 키친타올, 라면 및 계란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키즈랜드에서 월간회원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키즈접시와 포크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5월 10일에는 야외 행사를 통해 추억의 뽑기 이벤트로 1,000명에게 도드람한돈 구이세트(5명)와 정육식당 상품권(25명), 미니 화로(5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4월 29일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아람농장(조합원 김춘일)을 방문해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벽화 작업에 참여해 축사 외벽에 축산 관련 이미지를 그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축산농가가 스스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는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최근 축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축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은 축산업 전반의 공동 과제라 생각한다”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은 2017년부터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공동 추진해온 환경개선 프로그램으로 농협경제지주가 80%, 농가가 20%의 사업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년 전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4월 25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도드람타워 앞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인 헌혈의 가치를 조명하고, 고령화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헌혈 가능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도드람은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도드람타워 입주업체 임직원(도드람 계열사 및 시너지 월드와이드 코리아 소속)과 고덕동 인근 직장인 등 약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하여 도드람타워 앞 헌혈버스에서 시간대별 인원을 분산해 원활하게 진행됐다. 도드람은 참여자들에게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이번에 모은 헌혈증은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헌혈증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의료 지원은 물론,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함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총 3,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 조합원이 실제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이자, 산불 피해가 집중된 안동시와 의성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피해 주민의 식생활 안정과 생계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 뼈해장국과 삼계탕 각 2,000개씩 총 4,000개의 가정간편식을 전달했다. 기부 전달식은 지난 4월 22일 안동시청과 의성군청 임시청사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도드람 측에서는 박광욱 조합장을 비롯해 경북지역 최상식 이사, 심병칠 대의원, 김민수 기획조정본부장, 이상일 ㈜도드람양돈서비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안동시에서는 권기창 시장, 의성군에서는 박형진 관광복지국장이 함께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드람은 조합원이 뿌리내리고 있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 지원을 신속히 실행하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디에스피드가 운영하는 이천 배합사료공장이 지난 4월 17일 준공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본격 가동 이후 1년간의 주요 성과를 통해 도드람 사료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자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수도권 및 중부권 조합원을 위한 사료 공급의 전진 기지다. 지난해 4월 준공 이후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맞춤형 품질·공급 체계를 구현하고, 조합원의 안정적 사양관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2024년 도드람 사료사업은 연간 총 65만톤이라는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56만톤은 자체 생산을 통해 공급됐으며 OEM을 제외한 자급률은 87%에 달한다. 이천공장은 월 2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농장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수도권·중부권 지역 사료이용 조합원의 100%가 이천공장에서 생산한 사료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고품질 사료에 대한 신뢰와 원활한 공급 체계가 현장에서 입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원료 입고부터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4월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을 통해 타이틀스폰서로 함께한 8번째 시즌의 대미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최하고 도드람양돈농협이 공식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는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V-리그 관계자, 14개 구단 선수단, 팬, 미디어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은 2024~2025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한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MVP, 베스트7, 감독상 등 다양한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이 무대에 올라 축사를 전했다. 이후 ‘영플레이어상’ 시상자로 나선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유망주 선수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영플레이어상은 남녀 각각 우리카드 배구단 한태준 선수,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김다은 선수에게 수여됐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V-리그와 함께한 지난 8년간, 선수들의 땀과 팬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4월 9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조합원 농가인 대동농장(전북) 최진광 조합원이 우수상에 해당하는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축산환경 분야 대표 포상 제도다. 축산환경 개선에 기여한 전국의 우수 농가를 발굴·격려하며, 청정축산에 대한 인식 확산과 실천 장려를 목표로 한다. 올해는 총 16호 농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가는 축산업 허가 후 5년 이상 경과한 농가 중 무허가축사가 없고, 정부 포상 결격 사유가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냄새 저감, 분뇨 처리 등 환경 개선 실천 여부에 중점을 두고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우수상을 받은 대동농장(대표 최진광)은 분뇨 처리 및 악취 저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농장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친환경 축산 모델을 실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과 함께 시상금 500만원도 수여됐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도드람 조합원들이 꾸준히 실천해 온 친환경 축산의 결실이자, 지역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3월 21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에 위치한 망이산성 등산로에서 ‘마운틴 플로깅(Mountain Plogging)’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와 금융사업본부 안성간이지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겨울철 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을 정비하고 등산로 일대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임직원들은 통일된 단체복을 착용한 채 망이산성 등산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고, 활동 중 마주친 지역 주민들과는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드람은 이를 통해 지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친환경 실천의 의지를 전했다. 이번 마운틴 플로깅은 임직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도우면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ESG 경영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활동은 도드람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고 성장한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SSG랜더스와 2025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5년 연속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십에 이어 프로야구 스폰서십까지 마케팅 활동을 확장하며, 2021년부터 SSG랜더스와 협업을 지속해왔다. 이번 시즌에도 경기장 광고, 팬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드람은 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본부석 붙박이 광고, 본부석 LED 광고, 불펜 덮개 광고 등 총 3가지 경기장 광고를 한 시즌동안 운영하며, 스카이박스 브랜딩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SSG랜더스가 2024 시즌 연간 TV 중계 시청자 수 2,840만여 명을 기록하고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등 강력한 홍보 효과를 보이는 만큼, 도드람은 경기장 광고를 활용해 소비자 노출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스포츠 마케팅은 도드람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SSG랜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도드람한돈의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화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7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한 ‘GO SURFYY FIND DODRAM’ 브랜드 캠페인과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는 국내 대표 팝업스토어 플랫폼 팝플리와 마케팅 전문 미디어 매드타임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후원한다. 팝플리의 데이터 분석, 소비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도드람은 모든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O SURFYY FIND DODRAM’ 캠페인은 MZ세대의 인기 명소인 양양 서피비치에서 개최돼 약 1만5천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이 중 3천명 이상이 포토존, 게임존, 애프터 파티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드람 브랜드를 경험했다. 특히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행사 관련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해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Falling in CANPING’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0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