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최근에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본사 및 지사무소 임직원들과 함께 ˋ23년 사업목표 달성과 ˋ24년 사업 추진 결의를 위한 영업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영업직원들의 노하우와 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발표경연으로 시작하여 디지털플랫폼의 사용 우수사례와 향후 추진계획, 2024년도 대가축 사료시장 전망 및 사업추진방향 소개, 사업목표 달성 결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김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에 있는 영업직원 및 영업직무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직원의 고충을 듣는 소통의 장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영업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 개선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임원진은 밝혔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 한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판매량을 달성한 것은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모든 직원들이 흘린 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 대표사료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2월 18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2023년 6급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사료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 인사로 시작하여 임직원 소개, 임용장 및 농협뱃지 수여, 대표이사의 축하사, 그리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사료는 지난 10월 연력,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20명의 미래인재를 선발하였다. 이들은 축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 실습교육, 그리고 범농협 정체성 교육 등 2달간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올라선 신규직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각자 가진 능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나라 축산업과 축산농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규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2월 1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개최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국무총리상, 농촌진흥청장상, 농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농협사료 이용 수상 농가 ▲국무총리상 (이진영, 강원 홍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나형규, 전남 함평), ▲농촌진흥청장상 (박시덕, 강원 홍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이명호, 경북 경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김홍기, 충북 괴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김정란, 전남 화순),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이규천, 울산 울주), ▲대회추진협의회장상 (신승일, 전북 익산)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상과 농림부장관상 등 총 13개 출품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 중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전체 수상농가 중 61.5%를 차지하였으며, 계통사료공장을 포함하면 총 11개 부문 수상으로 무려 84.6%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삼포목장 이진영 대표는 “2007년 처음으로 출품한 이후 끊임없이 도전하였는데, 이번에 결실을 맺어 정말
농협사료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12월 20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700원(28원/kg)씩 평균 5.1%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 8월에 이어 네 번째 인하로 총 2,125원/포의 가격인하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1,400억원 이상의 농가 사료비 절감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월평균 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했을 때 앞으로 매월 약 211억원의 농가 수혜가 예상된다. ※ 2023 농협사료 월평균 판매량(OEM 제외) 248,625톤×85원/kg=211억원 농협사료는 국제 곡물가격 하락과 환율의 안정세를 반영하여 사료 가격 인하를 신속히 조치하였으며, 럼피스킨 발생 및 소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여진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사료가격의 추가 인하 요인이 있을 경우 적극 반영하겠다고 공언한 약속을 이번에 이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사료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축산농가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돈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가 2024년 브랜드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자돈의 스마트한 성장을 위한 최적의 해법을 담아낸 자돈사료 신제품 ‘아트밀’을 2024년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농장에서는 소모적인 질병의 위협과 가중된 방역 치료비 증가로 수익성 감소로 고통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면역 도전에 따른 영양소 낭비와 성장지연, 육성률 저하와 같이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 잘 먹고 잘 커야 한다(풍부한 기호성의 섭취량 강화 기술) √ 아프지 말아야 한다(병원성 미생물과 바이러스의 완벽한 항균 기술) √ 근육 합성을 통해 효율적으로 커야 한다(정밀 영양의 단백질 합성 기술) 아이피드는 자돈 구간의 성적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최신 연구와 현장 실증을 집대성한 스마트 밸런스의 해법을 담아 자돈사료 신제품 ‘아트밀’을 출시하여 정밀 영양과 입체적 기술을 고객에게 선사하게 되었다. 아이피드는 스마트 성장과 영양 밸런스를 ‘아트밀’에 기술적으로 구현하였으며 자돈의 섭취, 증체, 면역과 효율이라는 최적의 해법을 제시한다. 자돈의 스마트한 성장 비법, 그 예술적 가치를 ‘아트밀’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다산성 · 고능력 모돈을 위한 양돈 신제품 ‘원픽’을 출시하고 대한민국 양돈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원픽’은 다산성 모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장이 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밀 설계되었다. 또한 고능력 모돈에게 딱 맞는 사료로 성적향상을 원하는 농장이 선택하는 단 하나의 제품이 되겠다는 바람을 담아 출시되었다. 최근 농장의 생산성을 위해 다산성 모돈이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하지만 농장에서 다산성 모돈은 체형이 감소하고, 발정이 잘 오지 않으며, 1kg 미만의 새끼인 체미돈을 낳는 비율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선진의 ‘원픽’은 에너지와 아미노산의 적절한 밸런스를 통해 모돈의 균일한 체형관리가 가능하도록 영양 설계되었으며, 기호성을 강화하여 포유모돈의 섭취량 개선과 변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픽’은 모돈의 태반 및 혈류 건강도를 향상시켜 배아 손실을 감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양돈산업에서도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포유모돈 자동급이기의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선진의 ‘원픽’은 포유모돈 자동급이기와도 편리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사료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해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진은 지난 12월 8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선정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해당 부문에는 선진과 선진의 육가공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가 동시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07년 도입된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국가 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선진은 2010년 첫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13년간 7회 연속 인증을 유지했다. 선진은 ‘고객과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 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선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은 브랜드육 최초로 위변조할 수 없는 스마트HACCP(해썹) 인증을 획득하고, 업무 프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2월 7일 안성시 공도읍에 있는 안성팜랜드 대회의실에서 ‘2023년 R&D 연구과제 최종결과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경수 대표이사와 마케팅 전무이사, 농협사료 연구개발실 등 관련 부서 직원들은 물론 평창영월정선축협 고광배 조합장, 천안공주낙협 맹광렬 조합장, 강진완도축협 김영래 조합장, 농협 축산연구원장 및 공동연구 책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고회에서는 대가축 부분에서 안심 시리즈 사료의 리뉴얼, ESG 경영 관련 환경부담 저감사료 개발 및 검정성적 분석 프로그램 개발 등 6개 과제가 발표되었고, 중소가축 부분에서는 양돈과 양계사료의 원가절감을 위한 대체원료 평가 연구 등 3개 과제가 소개되었다. 이어서 농협사료 연구개발 현황, 현안 대응과 미래 성장을 위한 단기 및 중⋅장기 연구방향 계획, 그리고 농협사료에서 개발 중인 현장형 반추동물 메탄 생성량 분석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한우분야에서는 리뉴얼한 안심 시리즈의 연구 결과, 송아지의 생시체중과 도체성적 향상이 확인되어 향후 한우 개량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1월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 디지털 혁신 전진대회에서 “축산농가의 더 나은 미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는 농협사료”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는 김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축산농가의 미래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2023년 디지털부 사업 실적에 대한 평가와 향후 추진 계획, 디지털 전환 추진사례 발표를 통해 농협사료의 디지털 전환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였다 발표에서는 ▲고품질 사료 생산과 적기 사료 공급을 위한 지능형 사료공장으로의 도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협사료 영업직원이 농가의 사육현황을 분석하여 경영관리 방향성을 제시하는 디지털 플랫폼, ▲운영 효율성 제고 및 Paperless를 실현하기 위한 사무혁신 등의 주제에 대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임직원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하는 IT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 디지털부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2월 6일 개최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에서 개최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축산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전국의 282개 농가와 12개 단체에서 총 294마리를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거쳤고,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마리가 입상하였다. 이 중 8마리는(61.5%) 농협사료를 이용한 농가의 출품우로 확인되면서 농협사료가 대한민국 대표사료임을 재차 입증하였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삼포목장 이진영 대표는 “이번 수상은 농협사료와 홍천축협의 우수한 사료품질과 전문적인 컨설팅 덕분”이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농협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발전하여, 대통령상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축산분야에서 역사가 깊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신 농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농협사료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