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도드람이 배구 팬덤을 겨냥해 도드람 가정간편식과 선수 셀카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HMR) 세트를 출시한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2월 25일부터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콜라보한 HMR 세트 ‘도드람 V-팩 한국도로공사 리미티드 에디션’을 도드람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드람 V-팩 한국도로공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번에 도드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V-팩’으로 하이패스 배구단 팬덤을 겨냥한 특별 굿즈와 실용적인 도드람 HMR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다. 배구 팬들의 주 연령층을 고려해 조리가 간편하고 20~30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인 미트와플,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 흑미 함박스테이크, 돼지고기 장조림, 콘버터 장조림 총 5가지 간편식이 각 2개씩 담겼다. 도드람몰에서 5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V-팩에 담긴 특별 굿즈는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 사인이 담긴 셀카 포토카드로 다른 판매처에서는 볼 수 없는 리미티드 포토카드이다. 박정아, 문정원, 이윤정 선수의 포토카드 3종을 구매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만원 상당의 배구 경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는 농협 축산컨설턴트 1,177명에 대해 2월 20일부터 향후 1년 간 단체 상해보험 가입 및 갱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농협은 축산컨설턴트가 상해사고에 대한 걱정 없이 축산농가의 사양, 번식, 개량, 방역 등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축산컨설턴트 단체 상해보험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현장 컨설턴트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농협경제지주와 일선 축협이 약 7천8백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번 단체상해보험 가입 및 갱신 지원을 통해 농협 축산컨설턴트들이 상해사고 걱정을 덜고 적극적인 컨설팅 활동을 펼쳐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2월 23일 영명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명보육원(세종시 연서면 소재)은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와 위문품 등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위성환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물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2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 대구 EXCO 동관 전시장에서 진행된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하였다. 국제축산박람회는 축산의 외부 환경변화에 따라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한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배경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포함한 200여개의 기관·업체가 참여하여 축산농가 및 축산 관련 학생, 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기자재·시설, 사료 및 첨가제·동물약품·방역·종축·사육·경영 및 컨설팅 등을 소개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석진)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상생활 균형, 고용 안정성, 청년고용 등 4개 분야의 평가를 통해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해 발표한다. 우진비앤지는 특히 임금과 일상생활 균형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우진비앤지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조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개인 일정에 맞춰 근무시간을 조절하는 유연근무제와 사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시설 및 여러 휴게시설과 스낵바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도서 구입 및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강석진 대표이사는 “회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원들께 즐거운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복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수성 교육 및 리더십 교육은 우진비앤지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2022년도 악취저감, 분뇨발효 및 퇴비부숙 지원사업이 시군별로 진행됨에 따라 우린네이처(대표이사 고영규)에 제품 선정을 위한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2021년에도 수많은 농가의 악취 및 슬러지를 해결하여 올해 역시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 세계 정상급 제품으로 ‘분뇨 처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린네이처는 슬러지를 분해하고 발효를 촉진함과 동시에 악취를 잡는 ‘슬러지 제거 3총사’(뉴트로, 슬러지 제로, ABC)와 분무 즉시 악취를 제거하는 탈취제 ‘에어리페어’와 ‘FS골드 등 총 5종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악취저감제 지원사업이나 분뇨발효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에게 맞춤형으로 솔루션을 제공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악취와 발효, 슬러지 등 분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담을 원하는 농가는 해당 지역의 공고를 확인하여 내용을 파악한 후 우린네이처 홈페이지(www.woorin.info, www.악취제거제.com)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 문의 전화 : 031-609-2142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2월 1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전사적인 ESG 경영전략 협의를 위한 제2차「범농협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위원장)과 조합장, 외부 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석하여, '친환경' 과 '소통', '공정'이라는 2022년 ESG 경영목표 이행을 위한 사업부문별 실천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농업부문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농협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범농협 ESG 경영 확산과 시너지 제고를 위해 △환경(E) : 농촌 환경개선 및 친환경 축산 실현, △사회(S) :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농촌·지역사회 기여, △지배구조(G) :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도입 확대 및 윤리경영 실천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농협은 지난해 사회복지 유공 대통령 표창 및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상 등을 수상하였고, 가축분뇨 자원화 업무협약, 19조8천억원 규모의 ESG 투자(중앙회 14.1조원, 농협금융 5.7조원) 등 ESG 경영에 힘써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사료는 지난 2월 13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본부장, 지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비상 경영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 곡물가격은 수급 불균형과 해상운임 강세에 따라 올해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며 특히 배합사료 주원료인 옥수수의 경우 지난해 평균 톤당 $281에서 1월 평균 $321로 14.2%의 상승률을 보인다. 농협사료는 경영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판매역량 집중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조경비 절감, 원료구매 제반비용 절감 등 비상 경영체제를 지속해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농가 시설지원, 드림서비스 확대 등 농가 서비스를 강화하고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R&D 기능 강화 등 미래 성장 동력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사료는 연초부터 업무용 차량 감축, 관리성 예산 축소, 사업 전반의 디지털화, 숨은 손익 발굴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금리 인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달러 강세로 대외여건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선제 비상 경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월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2년 축산경제 경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축산기획본부장, 축산사업본부장, 농협사료 대표이사,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축산물도매분사장, 안성팜랜드분사장을 대상으로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하였다. 농협 축산경제는 경영협약을 통해 △축산물 통합구매 시스템 정착 및 판매역량 강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업시스템 전환 가속화, △지속 가능한 저탄소·친환경 축산 실천 및 사회공헌 확대, △상시 방역·안전 위생으로 신뢰받는 축산환경 조성, △미래 축산업 선도를 위한 전략적 투자 확대 등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국제 곡물가격 급등, 축산물 가격하락,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 속에서 책임경영을 통해 '22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미래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ESG 경영실천 및 사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지난 2월 9일 맞춤형 양분관리제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지역단위 양분관리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양분관리제는 농업환경(물, 대기, 토양) 보호를 위해 가축분뇨나 퇴액비, 화학비료 등 양분(질소, 인)의 투입·처리를 지역별로 환경용량 범위 내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다시 말하면 일정 기간·범위에서 발생한 양분의 투입량과 산출량의 차이인 ‘양분수지’를 관리한다. 이번 지역단위 양분관리 우수사례는 ‘지역단위 양분관리 시범사업(2020~2021)’을 통해 △농·축협이 주도한 군위군 경축순환농업, △영농조합법인이 주도한 서천군 자원순환농업단지 조성사업, △한돈협회가 주도한 여주시 맞춤형 액비사업, △지자체가 주도한 영천시 양분관리사업 등 4곳이 선정됐다. 여주시 맞춤형 액비사업은 한돈협회가 주도하여 작물별 표준시비량에 부합되도록 가축분뇨 액비와 화학비료를 혼합 제조한 맞춤 액비를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화학비료 사용을 줄였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간행본 및 누리잡지(webzine) 형태로 2월 9일부터 전국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 배포됐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www.nier.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