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1월 1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제66회 수의사국가시험을 실시하고 합격자를 1월 19일에 발표하였다. * 합격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누리집(www.qia.go.kr)에서 조회 가능 이번 시험에는 국내 10개 수의과대학 출신자 599명과 외국 대학 출신자 6명 등 원서 접수인원 총 605명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속에서도 결시 및 중도 포기 없이 전원 시험을 치렀다. 채점 결과, 응시생 중 576명이 합격하여 전년 대비 2.2% 감소한 95.2%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합격자 평균 점수는 274점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합격률(%) : (2021)97.4, (2020)97.7, (2019)97.1, (2018)96.9, (2017)96.1 합격 기준은 총 4과목(기초수의학, 예방수의학, 임상수의학, 수의법규‧축산학) 350문제 중 총점 60% 이상, 과목별 점수 40% 이상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월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명승부와 화끈한 팬서비스, 풍성한 이벤트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해 전국의 모든 배구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은 티켓 예매가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도드람 SNS에서 진행된 사전 이벤트는 약 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도드람은 광주시 소외계층에게 2,000만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기부하는 ‘드림 위드 스타즈(DREAM WITH STARS)’ 기부 전달 시간을 가져 올스타전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스타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도드람을 알리고, 배구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K-스타, V-스타 팀으로 나눠 진행된 올스타전은 박빙의 승부 끝에 V-스타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월 20일 경상북도 봉화군을 방문해 가축질병(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역실태 점검은 봉화군과 가까운 강원도 영월군,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계속 발견되고 있고,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발견되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에서 김현수 장관은 “언제든지 경북지역 양돈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내부 울타리, 전실, 방역실, 입출하대 등 강화된 방역시설을 신속히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란계 농장은 계란 생산과 유통구조가 복잡해 방역 위험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만큼 전국에서 가장 큰 산란계 밀집단지가 위치한 봉화군에는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시설이 없는 농장의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 점검과 철저한 차단방역 조치 이행을 당부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동행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1월 22일(토) 전야제를 시작으로 1월 23일 오후 2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공식 개최된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은 한국 배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해 선정된 선수 40인이 출전하는 프로배구 축제다.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 배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도드람은 오랜만에 찾아온 V리그 올스타전을 맞아 팬들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도드람한돈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던 프로모션이 코로나 19로 제약이 있던 만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배구 팬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예정된 이벤트는 두 가지로 사전 SNS 이벤트인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와 ‘스파이크 서브 퀸&킹을 맞혀라!’다. ‘쇼 미 더 세리머니(SHOW ME THE CEREMONY)’는 팬들이 원하는 득점 세리머니를 올스타전 선수가 경기 중 직접 수행하는 이벤트다.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2021년 12월 27일 2022년도 종돈 및 돼지 액상정액 공급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종축개량공급위원회 제2차 전체 회의를 통해 심의·결정된 2022년도 공급가격을 살펴보면, 종돈은 연동제를 적용해 암컷은 전월 제주 일반돼지 평균가에서 18만원을 합한 가격, 수컷인 경우 전월 제주 일반돼지 평균가에서 30만원을 합한 가격으로 결정했으며, 돼지 액상정액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팩당 7,500원으로 정했다. 제주흑돼지 가격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일반분양 25만원, 연구용 10만원으로 결정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2022년 축산분야 스마트(ICT) 융복합 확산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축산농가이다. 농가당 신청 사업비는 최대 15억원으로 국비 30%, 융자 50%, 자부담 20%로 사육 규모에 따라 차등 산정된다. 대상자 선정은 확보한 85억원의 사업비 범위 내에서 농가별 사업 준비 여부, 전산기록, 사업의 지속성 등 선정기준 득점순으로 정해지며, 악취 관련 장비를 설치하였거나 설치 예정인 농가는 우선 지원한다.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해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104개 농가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컨설팅하고, 59개 농가를 예비사업자로 선정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본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사업목적 및 시기를 고려하여 수시로 예비사업자를 추가 모집하는 등 추진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1월 7일 2021년 677개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새롭게 지정받아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1천347개 농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지정을 시작한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 사양관리, 축사 정리 정돈, 환경오염 방지, 주변 경관과 조화 등 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축산악취를 저감해 축산환경이 우수한 농장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남도의 깨끗한 축산농장은 한우 895농가, 닭 173농가, 돼지 127농가, 오리 107농가, 젖소 45농가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가축분뇨 처리 지원사업,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악취저감시설 지원사업 등 축산정책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클린 농장 현판을 제작하여 농장 입구에 부착해준다. 전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4천 농가로 확대할 방침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1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신규 사업인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등 축산분야 10개 공모에 선정돼 역대 가장 많은 10개 사업에 57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7개 사업에 504억원을 투입한다.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메탄사료와 메탄 저감 보조사료(미생물제) 이용을 활성화하고, 가축분뇨 에너지화 및 자원화 등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89억원을 들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1개소를 설치하고, 가축분뇨를 비농업적 방식으로 처리하는 기존 공동자원화시설에 에너지화 시설을 연계함으로써 가스·전기 등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한다. 이 시설은 1일 97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게 된다.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및 공동자원화 시설 등 3개 사업에도 184억원을 확보했다.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 활성화 1개소 10억원, 축산악취개선사업 5개 시군 120억원, 공동자원화시설 증축·개보수 사업 3개소 54억원 등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2022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참여 대상을 1월 21일까지 모집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201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한 농가·농업법인이다. 다만 축산업을 신규로 시작하려면 해당 축종 농장 실무경력이 3년 이상 또는 축산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 학과 졸업자 중 만 50세 이하면 신청할 수 있었다. 지원 형태는 축산업 허가·등록증에 기재한 축사 면적 기준에 따라 연리 1%인 ‘중·소규모’와 연리 2%인 ‘대규모 농가’로 나눠 이자율을 차등 적용한다. 상환 기간은 5년 거치 10년이다. 총사업비의 80%를 국비로 융자 지원하며, 올해 총 2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축사 신축·이전·개보수를 비롯해 방역방제 및 분뇨 처리시설, 경관 개선시설,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등 설치를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규모 공사의 경우 기존 단년차 사업이었으나 2년차 사업으로 기간을 확대했다. 유기축산 활성화를 위해 유기 축산물인증 축사시설 설치 시 사업비의 10%를 상향 지원하도록 지침도 개정했다. 전남도는 2009년부터 지난해 축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는 지난 1월 3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시설인 생물안전 3등급 시설을 신축할 수 있는 국가 예산 30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비는 ASF 등 국가재난 질병의 정밀검사를 위해 생물안전 3등급(BL3) 차폐실험실을 신축하여 신속·정확하고 안전한 검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원)이 투입돼 장수군 소재 동물위생시험소에 음압 부검실을 갖춘 생물안전 3등급 검사시설을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연면적 1,210㎡ 규모로 신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