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12월 22일 「2021년 동물용의약품등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제」를 통해 자발적인 품질관리에 노력한 동물약품업체를 평가하여 우수업체를 선정하고, 자율점검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점검제는 동물약품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업종별 균등한 포상을 위해 평가대상을 3개 업종[동물용 의약(외)품 제조·수입·의료기기]으로 구분하고 품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단계별*로 평가하여 최우수 3개 업체 우수업체 9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 (평가항목) ①자율점검 대상 선정, ②세부 추진계획 수립, ③자율점검 추진 실적, ④결과분석, ⑤취약 분야 개선방안(결과), ⑥기타(자료 충실성 등) 검역본부는 최종 선정된 최우수업체 및 우수업체에 각각 농식품부장관상과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 및 포상금을 수여하여 “품질향상을 위한 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최우수업체의 “자율점검 우수 사례” 등을 많은 업계들과 공유했다. * 최우수업체 : ㈜한동,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메디안디노스틱 ** 우수업체 : 우진비앤지㈜, ㈜이글벳, ㈜이엘티사이언스, 녹십자수의약품㈜, ㈜우성양행, ㈜한국히프라, 한국엘랑코동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 조직으로 신설된 1948년 이후 최초의 1급(고위공무원 가급) 여성 공무원을 배출했다. 농식품부는 김정희 농업정책국장(고위공무원 나급)을 2021년 12월 24일자로 농림축산식품 분야 정책 전반을 기획‧총괄 조정하는 기획조정실장(고위공무원 가급)에 임명했다. 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농식품부 첫 여성 사무관, 첫 여성 과장, 첫 여성 국장 등 ‘최초 여성 공무원’이라는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왔으며, 농식품부의 주요 보직(정책기획관, 유통소비정책관, 농업정책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신임 김정희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어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농정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공직사회 내 많은 여성 공무원들에게 선배로서 본보기가 되는 모범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메타버스(Metaverse) 홍보 플랫폼 ‘욱 크래프트’를 활용하여 개최한 「내 손으로 만드는 미래 농촌공간 공모전(11.17~12.3)」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2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농촌공간계획에 적합한 내가 살고 싶은 농촌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20여 개의 팀이 참가하였고, 출품작의 완성도, 창의성, 전달성, 우수성, 이해성 총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4개(최우수 1, 우수 3, 장려 5, 입선 5) 팀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은 농업생산단지(스마트팜 등)를 중심으로 축산지구, 주거․복지지구 등을 효율적으로 공간 배치하여 표현한 ‘신비한 선인장’ 팀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① ICT 기술 접목 농장을 표현한 ‘문OO’, ② 미래 농촌산업 등을 표현한 ‘다래’ 팀, ③ 친환경 주거지역 등을 표현한 ‘고구마튀김’ 팀 등 3개 팀이 수상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월 22일 2022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밝혔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 1. 농촌 경제가 안정되고, 농업·농촌 포용성 강화 2.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3. 농업‧농촌이 탄소중립 시대 전환에 앞장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12월 23일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모범구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구청 모범구민 표창은 강동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서 헌신·봉사하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선정된다. 이번 수여식에서 선진은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행사 진행으로 공로가 인정됐다. 선진은 올해 11월 둔촌2동 주민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직접 참여한 김장김치와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를 총 110가구에게 전달했다. 지난 10월에는 둔촌2동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선진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효꾸러미 세트를 기부했다. 선진은 지난해 코로나 19 시기에 어려운 생활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우수 기부 기업에 이미 오른 바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 19 이전에는 장애아동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두드림(Do Dream) 콘서트’를 2012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기도 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함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지 난 12월 14일 세종시 보건소에 ‘의료진 덕분에’ 도시락(간식)을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장 의료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80여개의 도시락과 과일 간식을 제공했으며, 세종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을 이용하여 지역 상생 등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축평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농상생 특성화 활동, 각종 시설 후원·기부 활동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장승진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7천 명을 넘어서는 등 엄중한 시기에 국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축평원은 앞으로도 기관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회공헌체계를 구축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축산업의 사회·환경적 가치를 증진하는 친환경 운송차량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2월 20일 밝혔다. 친환경 운송차량은 선진국형 밀폐식/무진동 차량으로 선진이 직접 차량 내부 환기 시뮬레이션 실시했으며, 분뇨 및 악취 이슈를 반영한 특수 제작한 차량이다. 앞으로 선진은 친환경 운송차량을 통해 그동안 축산업의 병폐로 인식되어온 각종 환경문제(분뇨, 냄새, 방역 등)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선진 양돈사업본부는 2021년 11월부터 중부지역(경기도, 충청도) 운행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는 노후된 운송차량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선진이 친환경 운송차량을 제작한 계기는 기존 차량의 운송과정 문제점으로 지적된 오물과 냄새를 줄여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무진동과 내부 환기시스템 설치로 가축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다. 실제로 기존 가축운송 차량은 컨테이너가 개방된 형태로 가축의 오물을 흘리거나 냄새로 인해 지역주민의 민원이 빈번히 발생했다. 한편 선진은 경기도 안성에 추진 중인 안성축산식품복합단지에 친환경적인 도축, 가공시설과 함께 친환경 운송차량을 도입함으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림축산식품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 규모는 71억원으로 대학생 2,8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장학금은 청년 창업농 육성, 농식품 인재, 농업인 자녀 장학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 창업농 육성 장학금’은 3, 4학년생 중 만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 70점 이상일 때 지원대상이며, 등록금 전액과 학업 장려금 200만원이 지원된다. 농식품 분야에 청년 인력의 유입 및 진출을 위해 지원되는 장학금으로 해당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 기간만큼 농식품 분야에 의무 종사하여야 한다. ‘농식품 인재 장학금’은 농림축산식품계열학과 재학 중인 1~2학년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성적 80점 이상일 때 지원대상이며, 등록금 범위 내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인 자녀 장학금’은 부모가 농업인이고 학자금 지원구간이 6구간 이하인 대학생으로 직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2년 농식품 벤처창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총 22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49.0% 증액된 예산이다. 실용화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 벤처육성 기업 350팀(예비창업자 50팀 포함)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뿐만 아니라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화 자금은 기업당 평균 30백만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게 되며, 창업 교육, 멘토링, 투자설명회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역량을 한 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용화재단은 전국 농식품벤처창업센터(A+센터)를 7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증액되는 분야는 첨단농업기술 스타트업 육성에 56억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구축에 34억원,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에 17억원 등이다. 특히 첨단농업기술 스타트업 육성은 그린바이오 5대 전략분야 및 스마트 농업 분야 혁신 스타트업 지원으로 총 20개팀을 발굴해 2.8억 원씩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인큐베이션을 위해 전북 익산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신축하는데, ’24년까지 총사업비 231억원(’22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는 도드람김제FMC와 도드람엘피씨공사가 나란히 ‘2021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 주관으로 시행되는 ‘2021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HACCP 운용수준 평가 상위업체를 대상으로 2차 평가해 선정한다. 도축장은 포유류, 도계장, 도압장을 나눠 HACCP 운용 적정성, 위생적인 작업관리, 종사자의 HACCP 인식 수준의 향상, 경영자의 의지 등을 평가한다. 도드람김제FMC는 포유류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도드람엘피씨공사는 포유류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도드람 도축장 두 곳이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특히 2019년 신진상을 수상한 도드람김제FMC는 2년만에 최고상을 받은 영예를 안았으며, 도드람엘피씨공사도 2017년, 2020년에 이어 3번째로 우수상을 받으며 선진 도축장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도드람은 도축장 두 곳 모두 도축, 가공, 부산물 처리까지 외부 노출이 없는 논스톱(non-stop) 구조로 설계했으며, 도드람만의 콜드체인시스템을 바탕으로 공정단계별 온도를 최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