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분야는 △사료영업, △양돈 계열화 영업, △식육영업, △식품영업, △축우 ICT 제품영업, △기술영업, △양돈 생산관리, △식품 생산관리, △품질 위생안전, △품질기획, △식품 마케팅, △경영관리, △회계·채권, △회계, △조직 성과관리, △제조혁신기획, △수의, △식품 R&D, △종돈 육종관리, △양돈 연구담당, △생리 연구담당, △양계 연구담당, △양돈 컨설팅, △환경 컨설팅, △양돈 설비, △소스 개발, △상온제품 개발, △해외 시스템 운영, △SAP 운영 및 개발, △SW 개발, △시스템 기획 및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등 축산식품산업 전 분야를 선도하는 선진은 다양한 R&D 관련 분야를 비롯하여 베트남 사업장 등 글로벌 사업장에서 활약할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비전 2025’ 선포식을 통해 매출 30억불 규모의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발표하였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지원은 10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우의 소장과 세포 구성 및 기능이 유사한 오가노이드(미니장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험동물의 보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소와 같은 큰 동물(대동물) 실험은 공간, 비용 등의 한계로 연구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에 개발된 오가노이드는 동물 실험 대체 활용이 가능하며, 동물의 병원체 감염기전 구명 및 생체 면역반응 연구를 위한 질병 모델링 등 동물생명공학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연구진은 한우 소장에서 장(腸) 줄기세포를 포함한 조직을 분리하여 3차원 배양을 통해 안정적으로 증식시켜 오가노이드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개발된 오가노이드는 소의 소장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줄기세포 및 상피세포 표지인자가 강하게 발현됐다. 또한 다당류가 오가노이드의 세포를 투과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소장의 주요 기능인 영양분 흡수 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인 ‘애니멀스(Animals)’ 에 게재5)됐으며, 한우의 소장 오가노이드 생산을 위한 원천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도 완료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그동안 정부에만 적용되었던 입증책임제를 6개 소속 공공기관*까지 확대하여 기업활동·국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공공기관 규정을 규제 입증책임 방식으로 검토하여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정비를 추진한다. 농식품부 소속 공공기관별* 규제입증위원회를 통해 내규, 규정 등 규제에 따르는 조문을 검토한 결과, 국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규제혁신 과제 47건을 발굴하여 31건은 이미 정비하였으며, 나머지 16건은 올해 12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마사회, 축산물품질평가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6개 공공기관별 규제 입증책임제 방식으로 발굴(확정)된 대표적 개선과제는 다음과 같다. ➊ 농지 지원, 2030세대 자격요건 완화 및 지원범위 확대(한국농어촌공사) [기존] 2030세대(만20세~39세)에게 비축임대(1ha) 지원, 영농경력 2년 이상인 경우에만 농지매입자금 지원 → [개선] 2030세대 자격요건 완화(하한선 만20세→만18세), 비축농지 임대 지원 확대(1ha→2ha, 지역별 관행 임차료 범위 내), 영농경력 2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0월 12일 오후 5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도드람한돈’ 채널에서 도드람 V-리그 개막 특집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V리그 개막 특집 LIVE! 도드람한돈과 함께 방구석 응원전’을 주제로 배구 경기장을 찾을 수 없는 팬들이 도드람한돈과 함께 건강한 집콕 응원을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도드람이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도드람 2021~2022시즌 V-리그’는 오는 10월 16일 개막해 올림픽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드람은 방송을 통해 최대 21% 할인된 가격의 한돈 세트를 선보인다. △돼지고기 대표 부위인 삼겹살 500g과 목심 500g으로 구성된 2인 응원 세트, △2인 응원 세트에 삼겹살 500g이 추가된 가족 응원 세트, △삼겹살 500g과 목살 500g에 직화곱창 2팩이 포함된 친구 응원 세트, △삼겹살 500g과 갈매기살 300g으로 구성된 황금돼지 세트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어떤 가족 구성원과도 함께 응원할 수 있게 4종 세트를 마련했으며, 1인 가구를 위한 갈매기살(300g)과 앞다리살(500g)도 별도로 준비했다. 할인된 가격과 함께 도드람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양돈연구회에서는 10월 20일 제40회 전국양돈세미나 ‘사람과 사료 안에 답이 있다’를 개최 예정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케어사이드(대표이사 : 유영국)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1년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기업 부설 수의임상·의약연구소가 지정되고, 9월 16일에는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올해 우수벤처기업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기업 부설연구소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에 100여개의 기업 부설연구소가 지정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중 발표평가와 현장평가, 종합심사의 3단계 평가를 거쳐 제조업 분야 19개, 서비스 분야 10개 기업연구소가 선정되었다. ㈜케어사이드는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로 제조업 분야에 선정되어 3년간 국가R&D사업 선정 우대를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었다.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우수벤처기업 인증사업은 비상장 벤처기업 대상 최근 3년간의 경영성과를 토대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거나,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곳을 발굴해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약 30% 더 많은, 370여개의 벤처기업이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 중 83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 부문은 7개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10월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홈페이지 단점을 보완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부분에 귀 기울여 좀 더 빠르고 쉽게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리뉴얼에 집중을 했다. 한국썸벧은 첫 번째, 고객들이 모바일에서도 PC처럼 쉽게 제품을 찾고 사용할 수 있고, 두 번째, 영상이나 제품 정보를 클릭 시 좀 더 빠르게 볼 수 있으며, 세 번째, 산업동물과 반려동물을 구분해 원하는 축종에 맞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제품명세부터 브로셔까지 함께 볼 수 있으며, 누구든지 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QnA에서 개인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하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나 회사에 관련된 정보 등 원하는 것을 질문할 수 있어 개인 보호를 강화하였다. 그 밖에도 세련된 디자인과 심플한 카테고리로 접근성을 높였다고 관련 담당자는 덧붙였다. 한국썸벧 홍보팀장은 오프라인 활용도가 낮아져서 인터넷이나 미디어 영상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도 단순하고, 영상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효미생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나선다. 도드람은 지난 10월 6일 전라북도 순창군에 위치한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김민수 도드람에프씨 대표이사, 정도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드람-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미래 먹거리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해 축산식품에 발효미생물을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 및 제품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연구개발 및 제품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양사의 인프라 활용 및 활성화 지원,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도드람의 발효미생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 공동연구개발 분야와 교육을 통한 장류 개발기능 배양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축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수 도드람에프씨 대표이사는 “축산식품에 건강증진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재난형 동물 질병 예방을 위한 농장 차단방역 포인트’를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국제 수의역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국내 축산 관련 단체·업계 전문가는 물론 미국·네덜란드·일본 등 해외 각국의 정부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축종별(소·돼지·닭) 방역 관련 정보를 공유하였다. 특히 돼지 질병의 병원체 유입 경로와 차단방역의 중요성, 네덜란드의 경험에서 배우는 양돈 사양 관리 내용은 국내에 ASF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사하는 바가 컸다. HPAI 예방을 위한 농장 방역실무 및 HPAI 발생 시 격리(Quarantine)·이동 통제(Movement Control)에 대한 강연은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는 HPAI에 대한 차단방역 및 이동 제한 등 방역 정책에도 참고가 됐다.. 한편 국내 소 사육 단계별 차단방역 관리, 일본 소 사육 시스템에서의 차단방역 관리 포인트와 관련된 주제는 국내 구제역 등 질병 재발 방지와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양축농가 및 방역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산림청(청장 최병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함께 현장 맞춤형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한 농업 분야 연구개발사업 기술 수요조사를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수요조사는 농축산물 생산․유통․소비 단계에서의 기술적 애로뿐만 아니라, ICT 융복합, 농기계, 농업환경, 기후변화, 산림과학 및 산업, 검역 및 방역 분야 등 농식품산업 관련 전 부분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제출된 기술 수요조사서는 분야별 전문가가 연구의 필요성 및 실효성 등을 검토하여 연구개발 후보 과제로 선정하고, 전문가 기획 등을 거쳐 2023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에 반영된다.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 검역본부는 협의체를 통해 수요조사부터 연구과제 선정・기획, 연구성과 사업화 등 전 과정에서 역할 분담 및 협업을 효율적・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 수요조사 공고문은 10월 1일부터 각 기관 누리집에 게시되며, 접수방법은 기관별 기술 수요조사서의 양식에 따라 작성 후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관별 기술 수요조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