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녹십자수의약품은 ‘한 달에 한 번, 반려동물에 사랑을 전해요’를 주제로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4월 15일 밝혔다. 제3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전하고, 반려동물을 아프게 하는 각종 기생충과 심장사상충, 진드기 예방 등 동물 친구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보호와 관리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작품 한 건당 1000원의 후원금이 적립돼, 내외부 기생충 예방약으로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에 이어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8절 흰색 도화지(394mm X 272mm)에 주제에 맞는 작품을 그린 뒤 아이 그림 플랫폼 ‘리틀피카소’의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개인 혹은 초등학교, 미술학원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일정은 ▲4월 21일~5월 20일까지 온라인 접수, ▲5월 30일 수상작 발표(리틀피카소 및 녹십자수의약품 홈페이지), ▲수상식(일정
동물용의약품 전문 회사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반려동물용품 전문 플랫폼 ’크루즈펫’을 운영하는 ㈜에이치앤에이브릿지와 함께 총 17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보조제와 사료를 기부했다. 기부한 제품은 케어사이드 대표 보조제인 헤파카디오Q10, 사메탑, 메리큐 액티베이션과 면역력 강화 사료 옵티밀, 그리고 프리미엄 영양사료 클럽4포우즈 등이며 안산에 위치한 비영리사단법인 ‘포켓멍센터’에 전달됐다. 케어사이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동물약품회사로, 지난 경북지역 산불 지역 사료기부를 비롯 ‘포켓멍센터’를 비롯해 카라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유영국 대표는 “나 또한 반려인 중 한 명으로 버려진 반려동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버려진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어사이드는 3월 26일, 베스트셀러인 심장 보조제 헤파카디오Q10과 간 보조제 사메탑, 그리고 관절 보조제 콘드로프로텍을 업그레이드한 ‘모두 프리미엄’은 △모두 헤파카디오Q10, △모두 사메탑 프리미엄, △‘모두 콘드로프로텍 프리미엄’ 총 3종을 런
베링거인겔하임은 2024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치료 옵션을 제공한 환자 수가 전년 대비 8.0% 증가한 6,600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 출시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개발(R&D) 투자는 전년 58억 유로에서 62억 유로로 증가해, 순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이 23.2%를 기록했다. 인체의약품 사업부와 동물약품 사업부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7.0%와 1.9%를 기록했으며, 회사 순매출은 전년대비 6.1% 성장한 268억 유로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수치(% YoY)는 환율 효과 조정 후 기준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이 시장 진입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고강도 투자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베링거인겔하임은 신약을 하루라도 빨리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조속한 출시를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인체의약품 사업부, 기존 제품과 신약 출시 위한 투자 지속 인체의약품 사업부는 자디앙®(JARDIANCE®
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이 최근 경북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반려동물들을 위해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안동시수의사회에 동물약품을 긴급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사람들뿐 아니라 수많은 반려동물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갑작스러운 화마 속에서 간신히 구조된 동물들은 대부분 화상을 입었거나 연기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산불 피해 지역 내 보호소와 병원에서는 부족한 의료 물품으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들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녹십자수의약품은 ‘듀라벳25-주’와 같은 항생제, 피부 치료제 ‘닥터스킨’ 등 화상 진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긴급 지원하며, 피해 지역 동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나섰다. 후원 약품은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안동시수의사회를 통해 화상 치료와 응급 진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녹십자수의약품이 지원한 의약품을 활용해 4월 2일부터 6일까지 긴급 의료봉사에 나선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산불 피해 지역의 동물들을 위해 조속히 치료를 시작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동물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수의사회도 지역 내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상권 지역에 반려동물 사료 1.5톤을 기부했다. ㈜케어사이드와 자회사 ㈜에이치앤에이브릿지는 주요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안동시에서 구조∙구호 활동 중인 동물단체 연합 ‘루시의친구들’ 중 (사)케이케이나인레스큐를 통해 재해 지역 반려동물을 위해 자사 브랜드 옵티밀뷰티와 옵티밀, 클럽4포우즈 사료 총 1.5톤을 긴급 전달했다. 특히 고양이 사료가 부족하다는 현장 봉사자들의 의견에 따라 고양이 사료를 중심으로 전달했다. 지원된 사료는 안동 지역을 중심으로 사료가 필요한 반려동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케어사이드 유영국 대표는 “이번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동물 구조를 위해 노력하는 동물단체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케어사이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질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케어사이드는 2002년 창사 이후 반려·산업동물 의약품 사업에 전념, 기술력을 인정받아 동물용의약품 전문 회사로 성장했다. 이후 많은 동물보호 단체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자회사인 에이치앤에이브릿지와 함께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VIV ASIA 2025’에 단독 부스로 참가하고, 첫날 저녁 글로벌 파트너사들을 초청한 ‘GCVP Night’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십자수의약품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대외적으로 선포한 첫 자리이자, IPO를 앞두고 기업의 성장성과 비전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전략적 무대로 주목받았다. 창립 52주년을 맞은 녹십자수의약품이 해외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하고 대규모 단독 리셉션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녹십자수의약품은 회사의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세계 각국의 파트너들과 공유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GCVP Night에서는 회사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환영사, 파트너사 시상식, CEO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의 파트너들과 협력 강화를 약속하며,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1973년 설립 이후 52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녹십자수의약품은 최근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수출 실적은
동물용의약품 전문 회사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전 연령에 급여 가능한 반려동물 보조제 ‘모두 프리미엄’ 3종을 출시했다. 케어사이드의 베스트셀러인 심장 보조제 헤파카디오Q10과 간 보조제 사메탑, 그리고 관절 보조제 콘드로프로텍을 업그레이드한 ‘모두 프리미엄’은 ▲모두 헤파카디오Q10, ▲모두 사메탑 프리미엄, ▲‘모두 콘드로프로텍 프리미엄’ 총 3종이다. 모두 프리미엄은 사전 관리보다 사후관리에 집중된 반려동물 보조제 시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건강할 때부터 미리미리 질환을 사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의견에 따라 개발된 제품으로 전 연령에게 쉽게 급여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35% 줄이고 장기간 복용할 수 있도록 성분을 업그레이드했다. 모두 콘드로프로텍 프리미엄은 손상되면 복구가 어려운 관절 관리의 특성을 반영해 관절연골 조직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친에 SAMe 천연효모를 더해 관절 보호뿐만 아니라 통증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 포뮬러를 적용했다. 또한 모두 사메탑 프리미엄은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SAMe 천연효모를 기존 제품보다 높은 함량으로 적용함과 동시에 담즙 생성에 도움을 주는 DL-메티오닌을 더해 간 건강을 미리 관리할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축산업 박람회 ‘VIV Asia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자사의 주요 백신 브랜드 ‘지백스(GVAX)’를 비롯해 항생제, 소독제 및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동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100여 개의 잠재 파트너사, 30여 개의 협력사, 20여 개의 관계사와 미팅을 진행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여러 해외 바이어와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며 향후 계약 체결 및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시 기간 중 태국 현지 반려동물용 의약품 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2026년에는 현재 진행 중인 양돈 백신 및 반려동물용 의약품의 태국 시장 진출이 예상된다. 녹십자수의약품의 김남형 이사는 “VIV Asia 2025를 통해 글로벌 동물약품 시장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VIV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129개국에서 1,500여 개의 업체와 약 5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동물약품 20개 업체와 대형부스로 4개 업체도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 질병 예방, 바이오 보안, 스마트농업, 대체 단백질 등 업계의 핵심 이슈를 다루는 140개 이상의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썸벧은 기존 바이어 미팅과 새로운 바이어 발굴뿐만 아니라 원료 등 새로운 제품 소싱까지 담당자들이 발품을 팔았다. 특히 올해는 양돈보다 양계에 대한 제품이 많이 전시됐으며, 관련 업체와 바이어에게 회사 및 제품을 홍보했다. 한편 동사 수출담당자는 새로 만난 담당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바이어에게 맞는 제품을 소개해 수출 매출을 더 올리겠다고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지난 2월 21일 서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해 부모의 일터를 체험하는 ‘패밀리 데이(Family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과학 분야 내 성별 불평등 해소 및 동등한 참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여성 과학인의 날'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베링거인겔하임의 핵심 가치인 다양·포용·형평(DE&I) 및 인간과 동물 생명의 소중함(One Health)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밀리 데이에 참석한 140여 명의 임직원과 자녀들은 사무실을 견학하고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부모가 하는 일과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는 인간과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명예 베링거인겔하임 사원'을 테마로 진행됐다. 명예 사원이 된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모습과 근무 공간을 둘러보는 ▲오피스 투어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뇌졸중 질환 및 내외부 구충을 통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중요성 교육,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오피스 투어에서는 '엄마·아빠의 직업 소개' 코너를 통해 헬스케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