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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네이처, 겨울철에 멈춘 가축분뇨 발효 ‘ABC’로 발효 재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겨울철에는 가축분뇨 속 미생물의 활성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일부는 사멸하면서, 슬러리 피트와 저장조 내부의 발효 과정은 특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사실상 멈춘 상태로 긴 겨울을 지나게 된다. 문제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봄철이 되어도 한 번 무너진 미생물 생태계가 자연적으로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겨울을 지나 발효 기능이 상실된 환경에 가능한 한 빨리 미생물 군집을 형성해 주는 것이 봄철 가축분뇨 관리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우린네이처의 미생물제 ‘ABC’를 활용해, 멈췄던 발효를 재개하고 단기간에 회복시킨 사례들이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북 상주에 있는 양돈장을 인수한 A 대표는 장기간 방치돼 돌처럼 굳은 슬러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A 대표는 ‘ABC’를 물과 희석해 굳은 슬러지 위에 살포했고, 며칠 후 거품이 발생하며 발효 반응이 시작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2주 간격으로 2회 살포한 결과, 4주 만에 굳어 있던 슬러지가 상당 부분 풀리면서 이후 청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A 대표는 “처음에는 굳은 슬러지를 물리적으로 꺼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상황이 막막했다”며 “지인의 소개로 ‘ABC’를 사용해 보니, 별다른 장비나 힘을 들이지 않아도 발효 반응이 바로 나타났고 굳어 있던 슬러지가 눈에 띄게 풀렸다”며 ‘ABC’가 가진 강력한 발효 성능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ABC’는 미국산 발효 미생물 배양체의 농축 원액 제품으로, Bacillus 5종이 분뇨 내 미생물 군집을 빠르게 장악해 발효를 주관한다. 특히 영하 18℃의 혹한에서도 살아남는 강력한 생존력과 안정성은 환경 변화가 극심한 국내 축산 환경에서 그 실효성을 입증하며, 봄철 발효 재개를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온도 변화에 따라 효능 편차가 커 대량 투입이 필요한 일반 미생물제와 달리, ‘ABC’는 1L로 100~12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어 소량 사용으로도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 같은 특성으로 ‘ABC’는 액비순환시스템에 최적화된 미생물제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ABC’의 강력한 유기물 분해 능력은 사체 퇴비화 처리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슬러지 제로’와 ‘뉴트로’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는 더욱 강화된다. 발효를 직접 담당하는 미생물인 ‘ABC’와 미생물 활성을 촉진하는 영양원 ‘슬러지 제로’, 그리고 슬러지를 직접 분해하여 미생물 증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뉴트로’의 조합은 현장에서 ‘슬러지 제거 삼총사’로 불리며, 봄철 가축분뇨 처리 효율을 높이는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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