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에서는 매년 10월 두 번째 금요일 세계 계란의 날을 기념하여 온라인 계란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였다. 계란을 먹고 체력을 관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2021년 10월 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온라인 계란 마라톤 대회는 지난 10월 27일 기준 3,376명 신청서를 제출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마라톤인 만큼 10km로 마라톤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이벤트성으로 걷기 부문을 신설한 결과 572명이 참여하였다. 계란자조금은 계란소비촉진과 소비자 건강을 위해 매년 계란 마라톤을 실시하고 있는데 2020년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개최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1년 온라인 계란 마라톤으로 계기로 다시 시작되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10월 26일 전북 부안군(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11월 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1차 확진(11.1) : 10.26일 충남 천안 곡교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 중수본은 10월 28일 해당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즉시 분변 채취지점(항원 검출지점) 반경 10km 지역을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출입통제와 소독,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 예찰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취하여 왔다. 중수본은 전북 부안군(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항원 검출지점 반경 500m 내 사람·차량의 출입 금지 명령을 발령하고,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축산차량·관계자뿐만 아니라 낚시·산책 등을 위한 일반인도 출입이 제한된다. 방역지역(10km) 내 가금농장은 감염개체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일제히 정밀검사(PCR)를 실시하며, 매일 전화예찰을 통해 가금의 상태를 확인하고 방역관리 수칙을 홍보한다. 이번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11월 2일 중수본부장 주재 긴급 가축방역 상황 회의를 개최하고,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 상황진단 (검출현황) 충남 천안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11월 1일 검출되었다. 올해 유럽에서는 최근 국내와 해외에서 발생한 H5N1형 외 H5N8, H5N5 등 6종의 다양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고, 과거의 사례로 볼 때 다양한 형태가 동시에 나타날 경우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상황분석) 천안 곡교천 야생조류 17마리에서 포획시료를 채취하여 그중 1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발견되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포획시료의 감염률이 낮고, 항체가 모두 음성인 것으로 보아 최근 감염된 것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에 도래한 감염된 철새로부터 2차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다른 지역도 오염되어 있을 우려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철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①가금 농장에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충남 천안시(곡교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원앙) 정밀검사 결과 11월 1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지난 2021년 3월 30일(강원 고성 송지호, H5N8형)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전국 가금농장에 대한 방사사육 금지 및 정밀검사 강화 조치를 시행하였다. 검출지역에는 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하여 반경 500m 내 사람·차량에 대한 출입통제를 실시하며, 방역대(10km)내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 소독 강화조치도 21일 동안 실시된다. 농식품부는 금년 동절기 처음으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가금농가 종사자 등 축산관계자는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남 창녕(장척저수지), 전북 부안(주상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한편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최종 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으며, 중간검사 결과 H5·H7형 항원이 검출된 전북 부안(조류지*, 고부천), 정읍(동진강), 충북 진천(미호천), 충남 천안(곡교천), 경북 경주(형산강)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된 시료와 다른 지점에서 채취한 분변 시료 <검사 중인 야생조류 시료 내역>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1.10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위험도에 비례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설정·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최근 2주간의 위험도 평가 결과 살처분 범위 조정과 관련된 특이한 변화가 없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11월 11일까지 기존 적용 범위인 ‘500m 내 전 축종’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살처분 범위를 유지하더라도 철새 도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어 있으며, 해외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농장 출입 차량 소독 및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충북 진천(미호천), 충남 천안(곡교천), 전북 정읍(동진강)·부안(고부천), 경북 경주(형산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분변 시료 : 충북 진천 미호천(H5), 전북 부안 고부천(H5·H7), 경북 경주 형산강(H5) 포획 시료 : 충남 천안 곡교천(H5), 전북 정읍 동진강(H5)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한편 경기 이천(복하천, 10.23.)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최종 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고, 지난번 중간검사 결과 H5·H7형 항원이 검출된 전북 부안(조류지, 10.27)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닭고기 2021년 9월 닭고기 수입량(관세청 통관기준) 1만1,196톤 ①전월(1만2,636톤) 대비 11.4%,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브라질산 닭고기 전월(1만1,263톤) 대비 10.6% 감소한 1만71톤 - 태국산 닭고기 전월(1,041톤) 대비 16.8% 감소한 866톤 ②냉동 닭고기 전월(1만2,636톤) 대비 11.4% 감소한 1만1,196톤 - 냉동 닭다리 전월(1만1,677톤) 대비 10.0% 감소한 1만505톤 - 냉동 닭날개 전월(577톤) 대비 48.2% 감소한 299톤 ③누적 수입량(1~9월)은 전년 동기(10만 721톤) 대비 11.3% 증가한 11만 2,123톤 (2) 9월 닭고기 수입단가(관세청 통관기준) 1.89달러/kg ①전월(1.89달러/kg)과 비슷, 전년 동기 대비 상승 - 브라질산 닭고기 전월(1.84달러/kg) 대비 0.3% 상승한 1.85달러/kg - 태국산 닭고기 전월(2.61달러/kg) 대비 4.7% 하락한 2.48달러/kg ②냉동 닭고기 전월(1.89달러/kg)과 비슷한 1.89달러/kg - 냉동 닭다리 전월(1.85달러/kg) 대비 1.3% 상승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생산량 2021년 세계 닭고기 생산량 전년과 비슷한 9,910만톤 ①브라질 : 전년(1,388만톤) 대비 3.4% 증가한 1,435만톤 - 내수 및 주요 수입국에서의 수요 지속 ②미국 : 전년(2,026만톤) 대비 0.3% 증가한 2,031만톤 ③중국 : 전년(1,460만톤) 대비 4.1% 감소한 1,400만톤 - 돼지고기 생산량 회복 및 가격 약세로 닭고기 대체수요 감소 ④유럽 : 전년(1,102만톤) 대비 0.8% 감소한 1,093만톤 -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으로 폴란드, 네덜란드 등 주요 생산국의 사육마리수 감소 (2) 소비량 2021년 세계 닭고기 소비량 전년 대비 0.2% 감소한 9,659만톤 ①중국 : 전년(1,521만톤) 대비 5.0% 감소한 1,445만톤 - 돼지고기 가격 하락에 따른 대체수요 감소 ②브라질 : 전년(1,001만톤) 대비 2.9% 증가한 1,030만톤 ③유럽 : 전년(964만톤) 대비 0.5% 증가한 970만톤 (3) 수출량 2021년 세계 닭고기 수출량 전년 대비 0.5% 감소한 1,300만톤 ①유럽 : 전년(203만톤) 대비 12.7% 감소한 178만톤 - HPAI 발생으로 주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장 동물의 사육·관리 기준에 따라 성장 단계별로 육계의 생산성을 높이는 조도(밝기)와 점등시간 등 사육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빛은 닭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요소다. 계사 내부의 빛을 적절하게 관리하면, 닭의 체중이 증가하고 안구 질환이나 카니발리즘, 발바닥 피부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및 동물복지 인증기준에는 육계 축사 바닥의 평균 조도(20㏓)와 점등시간(18시간)이 나와 있다. 반면, 7일령 이하 병아리에 관한 별도의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육계 7일령 이하 시기에 적절한 조도는 30∼50lx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도가 20㏓일 때 보다 30∼50㏓일 때 체중 증가량이 3∼9% 정도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는 46.3∼56.2% 정도 낮았다. 점등시간은 22시간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24시간, 22시간, 18시간 세 조건에서 체중 증가량과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한 결과, 점등시간이 길수록 체중 증가량은 높았다. 하지만 24시간의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나 점등시간은 22시간이 알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육계 8∼35일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