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충남 천안시(곡교천)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원앙) 정밀검사 결과 11월 1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지난 2021년 3월 30일(강원 고성 송지호, H5N8형)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농식품부는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전국 가금농장에 대한 방사사육 금지 및 정밀검사 강화 조치를 시행하였다. 검출지역에는 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하여 반경 500m 내 사람·차량에 대한 출입통제를 실시하며, 방역대(10km)내 농가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 소독 강화조치도 21일 동안 실시된다. 농식품부는 금년 동절기 처음으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됨에 따라 가금농가 종사자 등 축산관계자는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남 창녕(장척저수지), 전북 부안(주상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한편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최종 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으며, 중간검사 결과 H5·H7형 항원이 검출된 전북 부안(조류지*, 고부천), 정읍(동진강), 충북 진천(미호천), 충남 천안(곡교천), 경북 경주(형산강)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된 시료와 다른 지점에서 채취한 분변 시료 <검사 중인 야생조류 시료 내역>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1.10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위험도에 비례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설정·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최근 2주간의 위험도 평가 결과 살처분 범위 조정과 관련된 특이한 변화가 없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11월 11일까지 기존 적용 범위인 ‘500m 내 전 축종’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살처분 범위를 유지하더라도 철새 도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어 있으며, 해외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농장 출입 차량 소독 및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충북 진천(미호천), 충남 천안(곡교천), 전북 정읍(동진강)·부안(고부천), 경북 경주(형산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시료*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분변 시료 : 충북 진천 미호천(H5), 전북 부안 고부천(H5·H7), 경북 경주 형산강(H5) 포획 시료 : 충남 천안 곡교천(H5), 전북 정읍 동진강(H5)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한편 경기 이천(복하천, 10.23.)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은 최종 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고, 지난번 중간검사 결과 H5·H7형 항원이 검출된 전북 부안(조류지, 10.27)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닭고기 2021년 9월 닭고기 수입량(관세청 통관기준) 1만1,196톤 ①전월(1만2,636톤) 대비 11.4%,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브라질산 닭고기 전월(1만1,263톤) 대비 10.6% 감소한 1만71톤 - 태국산 닭고기 전월(1,041톤) 대비 16.8% 감소한 866톤 ②냉동 닭고기 전월(1만2,636톤) 대비 11.4% 감소한 1만1,196톤 - 냉동 닭다리 전월(1만1,677톤) 대비 10.0% 감소한 1만505톤 - 냉동 닭날개 전월(577톤) 대비 48.2% 감소한 299톤 ③누적 수입량(1~9월)은 전년 동기(10만 721톤) 대비 11.3% 증가한 11만 2,123톤 (2) 9월 닭고기 수입단가(관세청 통관기준) 1.89달러/kg ①전월(1.89달러/kg)과 비슷, 전년 동기 대비 상승 - 브라질산 닭고기 전월(1.84달러/kg) 대비 0.3% 상승한 1.85달러/kg - 태국산 닭고기 전월(2.61달러/kg) 대비 4.7% 하락한 2.48달러/kg ②냉동 닭고기 전월(1.89달러/kg)과 비슷한 1.89달러/kg - 냉동 닭다리 전월(1.85달러/kg) 대비 1.3% 상승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1) 생산량 2021년 세계 닭고기 생산량 전년과 비슷한 9,910만톤 ①브라질 : 전년(1,388만톤) 대비 3.4% 증가한 1,435만톤 - 내수 및 주요 수입국에서의 수요 지속 ②미국 : 전년(2,026만톤) 대비 0.3% 증가한 2,031만톤 ③중국 : 전년(1,460만톤) 대비 4.1% 감소한 1,400만톤 - 돼지고기 생산량 회복 및 가격 약세로 닭고기 대체수요 감소 ④유럽 : 전년(1,102만톤) 대비 0.8% 감소한 1,093만톤 -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으로 폴란드, 네덜란드 등 주요 생산국의 사육마리수 감소 (2) 소비량 2021년 세계 닭고기 소비량 전년 대비 0.2% 감소한 9,659만톤 ①중국 : 전년(1,521만톤) 대비 5.0% 감소한 1,445만톤 - 돼지고기 가격 하락에 따른 대체수요 감소 ②브라질 : 전년(1,001만톤) 대비 2.9% 증가한 1,030만톤 ③유럽 : 전년(964만톤) 대비 0.5% 증가한 970만톤 (3) 수출량 2021년 세계 닭고기 수출량 전년 대비 0.5% 감소한 1,300만톤 ①유럽 : 전년(203만톤) 대비 12.7% 감소한 178만톤 - HPAI 발생으로 주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장 동물의 사육·관리 기준에 따라 성장 단계별로 육계의 생산성을 높이는 조도(밝기)와 점등시간 등 사육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빛은 닭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요소다. 계사 내부의 빛을 적절하게 관리하면, 닭의 체중이 증가하고 안구 질환이나 카니발리즘, 발바닥 피부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및 동물복지 인증기준에는 육계 축사 바닥의 평균 조도(20㏓)와 점등시간(18시간)이 나와 있다. 반면, 7일령 이하 병아리에 관한 별도의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육계 7일령 이하 시기에 적절한 조도는 30∼50lx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도가 20㏓일 때 보다 30∼50㏓일 때 체중 증가량이 3∼9% 정도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는 46.3∼56.2% 정도 낮았다. 점등시간은 22시간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24시간, 22시간, 18시간 세 조건에서 체중 증가량과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한 결과, 점등시간이 길수록 체중 증가량은 높았다. 하지만 24시간의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 지수가 높게 나타나 점등시간은 22시간이 알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육계 8∼35일령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난 10월 27일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각 1건씩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3∼5일 소요 예상 지난번 중간검사 결과 H5형이 검출된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안성(안성천), 충남 아산(봉강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경기 이천(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경기 용인(청미천), 여주(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봉강천), 경기 안성(안성천)·이천(복하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며, 경기 안성(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전북 정읍(동진강)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의 시료는 조류인플루엔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