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는 강원도 인제군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하고 있다. (초동방역)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강원도 인제군 양돈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10.6.)하였고 농장과 주변 도로 등에 대한 청소․소독을 통해 관리해 나가고 있다. 역학 농장·차량에 대한 이동 제한과 세척·소독 등 조치도 긴급 실시하였다. (정밀검사) 발생농장 관련 역학 농장․인제군 인접 시군 돼지농장에 대한 1차 정밀검사*를 금일부터 실시한다. * 1차 정밀검사 : 10.7.~10.9. 2차 임상검사 : 10.14.~10.15. 또한 권역화 지역*의 경우 정밀검사와 임상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던 도축 출하 전 검사를 정밀검사로 일원화하는 등 해당 지역 돼지농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 권역화 지역(경기, 강원, 충북·경북 북부 44개 시군) 돼지농장 1,011호 ** (종전) 모돈(정밀검사), 비육돈(임상검사) → (강화) 모돈·비육돈 모두 정밀검사 (오염원 확산방지) 강원 북부의 돼지·분뇨에 대한 권역 밖 이동금지 조치는 지속 시행하고, 강원지역 거점소독시설(16개소)·농장통제초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는 지난 10월 5일 강원 인제군 소재 돼지농장*(약 55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 농장 주변 방역대(10km) 내 돼지농장 없음. 이번 발생농장은 ASF에 대한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결과 지난 10월 6일 확진되었다. * ‘20.11월 이후 농장 주변 10km 내에 멧돼지 양성 검출은 23건이며 농장 인근 700m 지점에서도 멧돼지가 양성으로 검출(’21.3.29.)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의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였다. 첫째, 발생농장과 차량 출입으로 역학 관련이 있는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과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여 수평전파 차단, 둘째, 발생농장 살처분에 동원된 차량·사람에 대한 방역관리와 함께 잔존물에 대해 꼼꼼하게 소독 등 조치, 셋째, 발생농장 인접 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 및 인근 시·군 돼지농장에 대한 ASF 정밀검사 등이다. 중수본은 최근 농경지 주변까지 내려오는 야생 멧돼지와 영농활동으로 인해 오염원이 양돈농장 내부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양돈농가는 돼지축사 밖과 농장 밖이 바이러스로 오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0월 7일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과 함께 '한돈 클래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클래스101을 통해 유튜버 ‘요리요정 이팀장’과 함께 한돈 요리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우리 돼지 한돈의 매력! 요리요정의 신박한 한돈 요리 세계로 초대합니다’ 클래스를 선보였다. 클래스101은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를 온택트로 쉽게 접할 수 있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이다. 한돈자조금과 클래스101의 협업은 젊은 소비층인 MZ세대를 대상으로 기존의 돼지고기 요리를 벗어나 보다 특별한 한돈 레시피를 배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돈의 정확한 개념은 물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클래스는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쿠킹클래스, 메뉴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유튜버 ‘요리요정 이팀장’ 이정웅 강사가 진행한다.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돼지고기 육포, 삼겹살 수육, 돼지갈비 후라이드 등 한돈 요리에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6종의 레시피를 소개할 계획이다. 한돈 클래스는 한돈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01원으로 신청 이후 3개월 동안 수강할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리돼지 한돈에 정통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한돈소믈리에’ 수강생을 10월 24일까지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렇게 양성된 ‘한돈소믈리에’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은 총 3회의 온라인 강의와 최종 종합 시험순으로, 온라인 강의 수강 후 종합시험을 60점 이상으로 통과하면 ‘한돈소믈리에’ 자격이 부여된다. ‘한돈소믈리에’ 자격과정 수강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돈소믈리에’ 모집 페이지(www.donmmelier.com)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사전 수강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5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자격과정 수강자 대상으로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강의 기간 중 회차별 강의를 선착순으로 수료한 인원에게는 1인용 불판, 무선 이어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한돈소믈리에’ 자격시험을 통과한 전원에게는 한돈소믈리에 자격증과 한돈 소믈리에 굿즈를,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제20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가 10월 12일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에서 치러진다.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9개도 협의회별로 투표시간을 달리함으로써 투표자간 접촉 가능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는 지난 9월 9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9월 3~8일까지 진행된 회장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기호 1번 손종서 후보(우리농장, 경기 이천) , △기호 2번 장성훈 후보(금보육종, 강원 원주) △기호 3번 손세희 후보(백산농장, 충남 홍성), △기호 4번 이기홍 후보(우수농장, 경북 고령) 등이 (기호순)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후보등록은 선고공고일인 9월 3일부터 8일까지 이뤄졌다. 후보자는 선거인 10인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하며, 이번 선거부터 한돈협회장 후보자들은 각 2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납입했다. 기금은 온라인 합동 소견발표회, 공보물 인쇄비 등 운영비와 후보자들에 대한 선거지원비(인당 300만 원) 등으로 사용된다. 이날 선관위는 입후보자 자격 및 구비서류 심사를 했으며, 그 결과 후보자 4명 모두 정관에서 정한 자격기준을 충족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한종현)은 지난 9월 15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원산지 표시 특별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대한한돈협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중 하나인 돼지고기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합동 단속을 진행하였으며, 단속 결과 총 38건이 적발되었다. 원산지 표시 위반의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 거짓표시·혼동 우려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표시방법 위반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지난 2월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활용해 진행됐다. 검정키트는 돼지열병 항체 유·무를 분석해 판별하는 방법으로 2줄이면 국내산, 1줄이면 외국산으로 판별하는 방식이다. 특히 기존에는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을 위해 1건당 분석 기간 4일, 시료량 2kg이 소요됐으나 키트검정 방법을 활용하면 콩 한 알 크기의 돼지고기 시료를 이용해 단 5분 안에 판별할 수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1일 제8회 한돈데이를 맞아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안성팜랜드에서 한돈꾸러미 워크스루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 10월 1~2일 양일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 목심 세트로 구성된 한돈꾸러미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워크스루로 진행됐다. 또한 10월 1~4일, 10월 9~11일까지 2차례에 걸쳐 총 7일간 진행되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한돈이 있는 안성팜랜드로 오세요’ 행사에서는 ‘코스모스 한돈 수육’, ‘핑크뮬리 한돈 모듬 부산물’ 등 다양한 한돈 부위를 시민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행사 첫날인 10월 1일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과 서울경기양돈조합 이정배 조합장이 직접 판매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돈자조금은 일 년 중 가장 풍요로운 10월의 첫날이자 숫자 배열이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10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Golden Seed 프로젝트(이하 GSP) 사업으로 수컷 자돈을 거세하지 않고도 수컷 냄새(웅취)가 적은 동물복지형 신계통 종돈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돼지 수컷 특유의 냄새(웅취)는 소비자가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생후 7일 이내에 외과적 시술로 거세하여 웅취를 없애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21. 12. 31.부터 동물복지측면에서 마취 없는 자돈 거세를 독일과 프랑스에서 금지할 전망이다. ㈜정P&C연구소(대표 정영철)는 GSP 사업에 참여하는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전남 영광)와 2014년부터 두록, 요크셔, 랜드레이스의 3개 순종 돼지에 대한 검정성적과 웅취의 주요 요인 호르몬인 안드로스테논, 스캐톨, 인돌의 화학적 농도가 낮은 개체를 선발하여 계통을 만들어 왔다. 그 결과 안드로스테논 농도는 2014년에 비해 42∼48%, 스캐톨 농도는 37∼52%로 낮아지고 있다. 따라서 웅취호르몬 농도가 낮은 순종 돼지에서 생산한 수컷의 경우, 거세하지 않더라도 소비자들이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웅취가 낮아지며, 동물복지 효과와 함께 거세 시 발생하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최근 국방부가 군 부실급식 개선대책의 하나로 시범사업을 하면서 최근 육군 모 보병사단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에 급식재료 조달을 공고했다. 이 과정에서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물론이고, 심지어 냉동 감자·열무·무청시래기 등 필요한 재료의 원산지를 미국·호주·뉴질랜드·중국 등으로 표시해 농가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자녀를 군대에 보낸 부모들의 우려도 더해지고 있다. ‘부실 군급식’ 사건 이후 경쟁입찰 전환으로 국산 대신 수입식품을 먹을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수입 농축산물로 적시해 입찰공고를 내는데도 정부의 무대응으로 부모들은 군에 보낸 소중한 자식들의 건강을 더욱 염려하고 있다. 이러한 국방부의 군급식 경쟁입찰 전환은 저가경쟁에 따른 장병급식 질 저하, 성실히 군납을 납품해 온 축산농가 및 축산업의 피해, 전시․평시 안정적인 군급식 공급체계 유지 및 사전대응 곤란 등의 폐단이 우려되고 있다. 장병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게 아닌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산 농식품의 소비를 위축시키고, 값싼 수입 농식품의 수요를 늘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서이다. 관세 없이 들어오는 농축산물로 농가들의 피해가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돈협회는 제20대 회장 선거(2021년 10월 12일)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도별 순회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를 개최하며, 발표회 자리에서는 회장 선거 후보자들에게 한돈산업과 관련한 정책 질의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한돈협회 홈페이지에 “회장 후보자에게 질문해주세요” 게시판을 운영 중으로 회장 선거 후보자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자유롭게 남기면 된다. <“회장 후보자에게 질문해주세요” 게시판 이용 방법> ☞ 의견 수렴 기간 : 2021년 9월 10일∼10월 6일 ☞ 질문사항 : 한돈산업 주요 현안(질병, 환경, 유통, 육종, 인력 등) ☞ 질문방법 : ①홈페이지 게시판* 접속 → ②글쓰기 클릭 → ③후보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 작성하기 → ④확인 클릭 * 홈페이지 게시판 : “제20대 회장 후보자에게 질문해주세요” ☞ 접속주소 http://www.koreapork.or.kr/board/sub1?Ncode=ceo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