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2월 11일 한돈산업을 적극 대변해 준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군·홍성군)에게 ‘2023 대한한돈협회 우수국정감사 국회의원’ 공로패를 전달했다. 홍문표 의원은 “최근 곡물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사를 지을수록 빚을 발생하는 구조가 됐다” 또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지만, 그에 맞는 보험제도는 없다”며 “선진국처럼 중앙정부가 피해액의 60%, 지자체가 30%, 농업인이 10% 등을 책임지도록 보험제도 및 사료안정기금, 수입보장보험 등 새로운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돈농가는 5천만 국민에게 고품질 단백질을 제공하는 주체로, 농촌 경제의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돈인들이 노력한 만큼 소득 보장 및 산업을 진흥할 법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손세희 회장은 “한돈산업은 질병과 생산비 상승 그리고 무분별한 할당관세 확대 등의 규제 정책으로 제자리걸음 하기도 힘들다”“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면세유 확대, 현실적 방역대책, 축종별 관련 법 제개정 등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을 적극 대변해 준 국회의원 5인을 선정하고 공로패를 전달키로 했다. 한돈협회는 최근 ‘2023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 발전과 개선을 위한 국정감사 농정 요구사항 13개 주요 현안을 선정하고 국정감사에 다뤄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협회가 선정한 13개 현안은 ▲축산 자조금 자율성 보장 개선, ▲돈육 할당관세 효과, ▲축산 몰아내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문제, ▲축산 인력 이탈 우려되는 지역특화형 비자제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소 대책, ▲액비 최대 살포량, ▲폐사체 비료원료 포함 여부, ▲바이오가스 촉진법 실현 여부, ▲악취 처벌지도 단속, ▲비료공정규격 내 음식물 건조 분말 혼입 관련,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 대책, ▲동물복지 시행 문제점 등이다. 이에 협회는 국정감사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전체 국감 활동을 모니터링, 한돈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원을 심사한 결과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시‧의령군)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어기구 의원(충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1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2개의 농협사료 지사무소가 제품(원료) 수송차량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붙였다. 또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왕을 선정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결과적으로 농협사료 임직원 170여명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19백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하는 결과를 이뤄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적립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활용되고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소멸 위기에 처한 고향도 보호하고, 지역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제도”라며 “특히 농협사료 임직원들이 앞장서 우리 축산물 답례품을 선택한다면 우리의 고객인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봉사활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은 강력하고 오래가는 감미효과로 사료 섭취량 증가에 도움 되는 다기능 기호성 증진제 스위티를 출시·보급하고 있다. 스위티는 감미제와 생균제, 그리고 효소제의 절묘한 조합으로 면역증강, 설사 발생 감소, 사료 섭취량 증가, 소화촉진, 사료이용률 증진, 사료효율 개선, 증체 향상, 출하일령 단축, 분변량 감소, 장관면역 증진, 악취 및 가스발생 감소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 축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 및 사료 교체나 고온 스트레스, 질병 감염, 성장 정체, 출하지연, 항생제 첨가 등의 시기에 적용하면 좋다. 특히 스위티는 기존 출시된 감미제와는 달리 생균제와 3종 복합효소제가 들어 시너지 효과를 준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농가에서 반응이 나쁘지 않아 올해를 잘 마감하고 2024년에는 좀 더 스위티 판매가 늘어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11월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 디지털 혁신 전진대회에서 “축산농가의 더 나은 미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는 농협사료”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는 김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축산농가의 미래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2023년 디지털부 사업 실적에 대한 평가와 향후 추진 계획, 디지털 전환 추진사례 발표를 통해 농협사료의 디지털 전환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였다 발표에서는 ▲고품질 사료 생산과 적기 사료 공급을 위한 지능형 사료공장으로의 도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협사료 영업직원이 농가의 사육현황을 분석하여 경영관리 방향성을 제시하는 디지털 플랫폼, ▲운영 효율성 제고 및 Paperless를 실현하기 위한 사무혁신 등의 주제에 대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임직원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하는 IT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 디지털부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축산농가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2월 7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 대상 통일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새터민 대학생 통일장학금 전달식은 한돈의 ESG 경영 일환으로 미래 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일가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윤희진 고문, 이범호 위원장, 박은비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도 학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새터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한돈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12월 6일 개최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에서 개최된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축산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전국의 282개 농가와 12개 단체에서 총 294마리를 출품하여 치열한 경쟁을 거쳤고,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마리가 입상하였다. 이 중 8마리는(61.5%) 농협사료를 이용한 농가의 출품우로 확인되면서 농협사료가 대한민국 대표사료임을 재차 입증하였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삼포목장 이진영 대표는 “이번 수상은 농협사료와 홍천축협의 우수한 사료품질과 전문적인 컨설팅 덕분”이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농협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발전하여, 대통령상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축산분야에서 역사가 깊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신 농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농협사료는 앞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 김정희 본부장은 지난 12월 6일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내 제조시설(㈜한동, 충남 예산 소재)을 방문해 수출활성화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검역본부는 ▲가축 방역용 소독제 허가기준 완화,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약 생산기반 확립, ▲축산물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시행 전 안전사용기준 정비, ▲동물용의료기기 수출확대를 위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마련 등 동물용의약품 관련 업무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업체 관계자는 럼피스킨 등 새로운 가축전염병에 대응하는 동물용의약품을 신속하게 허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고, 검역본부 연구시설의 민간개방 확대 및 전문가들의 기술지도 등을 건의했다. 김정희 본부장은 “축산농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동물용의약품을 연구·개발·생산·수입하는 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생산자단체, 학계 등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를 마친 후 ㈜한동의 동물용의약품 제조시설과 운영 현황을 확인하였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1.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내정된 것을 환영하며, 내정자가 농축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농정으로 농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특히 내정자의 농촌경제 연구와 정책 개발 경험을 축산업 발전에 적극 활용할 것을 기대한다. 2. 우리 협회는 송미령 후보자가 농업농촌 개발에 대한 그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산업계의 현안 해결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기를 기대하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생산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3. 최근 축산업계는 현재 ASF, 럼피스킨 등 악성가축질병, 가축분뇨 및 냄새민원과 같은 환경규제,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폭등,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범람하는 수입육과 대체육의 도전, 일부 언론의 왜곡편파 보도로 인한 부정적 인식 확대 등 중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송미령 후보자가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통해 축산업계의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 4. 특히 송미령 후보자에게는
녹십자수의약품(주)은 지난 12월 3일 인천수의사회 의료봉사단 YANA의 ‘영종도 유기동물 사설보호소 수의료봉사’를 위해 동물용의약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인천수의사회 봉사단 YANA는 영종도의 한 민간동물보호시설에서 수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YANA소속 수의사들은 보호 동물의 중성화 수술과 예방접종을 시행하였으며, 녹십자수의약품은 중성화 수술에 필요한 지속성 광범위 항생제 듀라벳25, 반려동물전용 진통소염제 베트로캄, 24시간 지속 광범위 항구토제 노바트와 내외부 기생충 예방 및 구제제인 데피니트를 후원하였다. 인천수의사회는 지난 2020년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수의료봉사단 YANA(You Are Not Alone)를 설립해 수의사가 없는 섬,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수의료 지원이 절실한 개인 및 단체를 돕고 있으며, 동사는 2020년 설립 시기부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필요한 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유기동물 봉사단 가치그린을 설립하여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