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6월 9일 경기도 분당 서머셋 센트럴호텔에서 자문위원, 협회 회장단 및 이·감사, 정부 관계자, 기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자문위원회’ 및 ‘제19차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협회 임원진 개편 및 자문위원 신규 위촉에 따른 인사회와 신규 자문위원장 선출이 진행되었다. 또한 제23대 한국동물약품협회 자문위원장으로는 김재홍(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 원장) 위원이 선출되었다. 한편 이어진 제19차 한국 동물용의약품산업 발전포럼에서는 이명헌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이 강사로 나서 ‘K-동물약품,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하였다. 이명헌 부장은 동물약품산업 동향과 주요 이슈 소개를 시작으로, 동물약품산업의 위기와 기회요인을 분석한 후 ‘동물약품 산업 R&D 지원방안’ 및 ‘동물약품 관련 중장기 제도개선 방안’ 등을 설명하였다. 특히 동물약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4가지 제언(체질개선, BIO-HEALTH, DIGITAL INFRA, 틈새시장)을 전략으로 제시하였다. 또한 포럼에서는 최근 축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오는 6월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한 가운데, 수출 확대를 위한 동물용의약품 등 인허가 절차 등의 내용으로 ‘2022년도 동물용의약품 등 해외마켓 동향과 진출방안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온 국가간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제1차 세미나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5월 31일 1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사)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 정병곤)에서는 경북 울진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을 위하여 지난 3월 21일까지 15개 회원사에서 약 7,780만원 상당의 동물약품을 경상북도에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품목은 경상북도를 통해 피해 농가에 전달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경북수의사회와 협력하여 가축을 대상으로 무상 진료와 치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병곤 회장은 피해농가 지원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사들에게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산불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업계를 대표하여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는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서도 강원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동물약품 무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지원 업체 : 고려비엔피, 다원케미칼, 대한뉴팜, 대호, 삼양애니팜, 에스에프, 엠오바이오, 우성양행, 우진비앤지, 유니바이오테크, 이글벳, 코미팜, 한동, 한풍산업(14개사)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 1월 23일 2022년도 동물용의약품 종합지원사업 시행지침을 확정받아 종합지원사업 내용을 안내했다. 2022년도 주요 사업 내용은 보조사업은 해외수출시장개척사업과 인프라구축사업, 융자사업의 경우 우수 제조시설 신축 및 개·보수와 수출업체 운영지원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종합지원사업의 교육·홍보사업은 산업계의 요청에 따라 협회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해 민관합동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총 6회차에 걸쳐 GLP·GCP·GMP와 관련된 교육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동물용의약품 비임상시험 실시기관 전문교육으로 비임상시험 제도 및 관리기준 설명과 잔류성시험 분야의 비임상시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 전문교육으로 반려동물용 의약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임상시험 역량 강화와 수출 촉진을 위한 KVGMP 역량강화 교육, 그리고 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기술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약품협회 관계자는 정부종합지원사업을 통해 동물약품 산업 기반이 더욱 강화되고 수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10월 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동물용의약품 수출시장 개척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CIS 3개국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학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정병곤 회장은 코로나 19의 팬데믹 상황이지만 동물약품업계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이연섭 동물약품관리과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가 한국과 참여 3개국 간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과 상호 정보 교류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참가 3개국은 업계의 요구로 우선 선정되었으며, 연사들은 모두 각국의 동물용의약품 인허가 담당 공무원 또는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먼저 러시아는 러시아 국가동물사료 및 의약품 표준화 및 품질 센터(FUBU VGNKI) 부국장이자 검역부 부장인 Mr. Rudnyaev Danil, 동 센터의 부국장인 Ms. Vasilina Gritsyuk,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 축산발전 위원회 동물용의약품과 부장인 Mr. Rakhmatullayev Shamur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9월 3일 협회에 품목 신고가 필요한 애완동물용제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품목 신고 절차, 방법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하였다고 밝혔다. ※ 제조·수입업자 등은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에 따라 고시된 품목의 경우에 한국동물약품협회에 품목 신고를 하여야 한다. 이는 최근 반려동물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협회 품목 신고 건수가 2015년 347건에서 2020년 865건으로 2.5배 증가하고 있고, 신규 업체들도 증가하고 있어 품목 신고 기간이 지연되는 등 고객 불편이 증가하고 있어 업체의 편의 및 품목 신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9월 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동물용의약품 수출시장 개척사업의 목적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및 파키스탄 등 아시아 4개국을 대상으로 학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정병곤 회장은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우리 산업계의 수출시장 개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참가 4개국은 업계의 요구로 우선 선정되었으며, 연사들은 모두 각국의 동물용 의약품 인허가 담당자 또는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한편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013년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국가간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했으며, 오는 10월 중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각국의 동물용의약품 등 인허가 담당자와 전문가를 통한 온·오프라인 2회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