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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한 상시 예찰 강화

ASF 감염 농가 및 개체 조기 발견으로 선제 방역 조치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월 1일 ASF 감염 농가 및 개체의 조기 발견으로 선제 방역 조치 수행을 위해 예산 244백만원을 투입하여 23,000여건의 ‘2022년 ASF 상시 예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도내 양돈농가 전체에 대한 정밀검사를 연 1회 실시하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농가 및 밀집 사육단지 농가에 대해서는 연 1회 추가로 정밀검사를 한다.

 

또한 강원도 18개 시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방역관리지구에 포함됨에 따라 농가에서 출하하는 모든 모돈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출하를 승인한다.

 

아울러 축산시설을 통한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돼지 도축장(월 1회) 및 사료·분뇨업체(분기별 1회) 20개소에 대한 환경 검사는 물론 멧돼지 ASF 검출지점 인근의 양돈농장에 대해서는 농장 내·외부에 대한 환경 검사도 추가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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