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정득용 기자 |
4월은 겨울철 추위로 위축됐던 모돈의 대사 기능이 기온 상승과 함께 회복되는 시기다. 하지만 큰 일교차로 인한 스트레스가 공존하는 만큼, 이 시기 관리가 연중 번식 성적의 기초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이 된다. 특히 다산성 모돈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맥시멈 산자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자수 증가와 자돈 생존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우린네이처(대표 고영규)의 덴마크산 모돈 사료첨가제 ‘단탑(Dan Tabs)’과 ‘사우파(SowFar Tabs)’ 조합이 그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 단탑 : 이유 후 5일의 기적, 산자수 +1, 생시체중 +100g
‘단탑’은 이미 많은 양돈 농가에서 효과가 입증되며 입소문을 통해 사용 농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유 후 단 5일간 급여만으로 모돈 활력을 높이고 산자수와 생시체중 증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현장에서는 번식 성적을 끌어올리는 ‘부스터’로 평가받는다.
‘단탑’을 5년째 사용 중인 경남의 한 농장은 MSY 30두 달성 비결의 하나로 ‘단탑’을 꼽는다. A대표는 “산자수를 조금 더 높이고 싶어 단탑을 사용한 결과 산자수가 평균 1마리가량 올랐다”며 “제품 효과가 궁금해 약 6개월간 급여를 중단해 봤는데, 산자수가 줄어드는 개체가 나타나서 이후로는 꾸준히 급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우파 : 분만시간 단축으로 자돈 질식사 감소
이러한 단탑의 인기와 더불어 최근에는 분만 관리에 초점을 맞춘 ‘사우파’도 주목받고 있다. 사우파는 자궁 수축과 퇴축을 촉진해 분만 시간을 단축하고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다산성 모돈의 고질적인 문제인 난산과 분만 지연을 예방해 사산을 줄이고, 모돈의 피로를 낮춰 산후 회복과 포유 능력을 빠르게 정상화한다.
경북 H농장은 분만 예정일 7일 전부터 사우파를 급여한 결과 변화가 나타났다. B대표는 “분만 시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질식사 자돈이 거의 사라졌다”며 “예전에는 반나절 이상 이어지던 분만이 훨씬 수월해졌고 모돈의 분만 피로도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농장에서도 사우파 급여 이후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농장 관계자는 “사우파 사용 이후 분만 시 자돈의 탯줄이 이전보다 굵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자돈 상태도 전반적으로 좋아 보여 모돈과 자돈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 단탑+사우파=맥시멈 산자수
우린네이처 관계자는 “단탑이 산자수와 생시체중 증가로 농장에 플러스(+)적 도움을 준다면 사우파는 분만 시간을 단축해 자돈 생존율을 높여 사산을 줄이는 마이너스(–)적 역할을 한다”며 “두 제품을 함께 활용하면 플러스(+) 효과와 마이너스(–) 효과가 극대화되어 맥시멈 산자수를 얻음으로써 최대의 번식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단탑은 이유 후 5일간 하루 2회 2정, 사우파는 분만 예정일 7일 전부터 하루 2회 2정을 급여하면 된다. 정제 형태로 제공돼 사료통에 넣어주기만 하면 되는 점도 농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다.
우린네이처는 분만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우파 첫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금의 관리가 향후 고온기 번식 성적까지 좌우하는 만큼, ‘단탑+사우파’ 콤비는 번식성적의 한계를 느끼는 농가에게 가장 확실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