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며 PRRS(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가 본격적으로 문제 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25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PRRS는 여전히 양돈산업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PRRS 감염 농장이 급증하면서 많은 비감염 농장들마저 양성으로 전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러한 경험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명확하다. 농장 주변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으면, 기존의 차단방역만으로는 병원체 유입을 100% 차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변 오염도를 낮추려는 노력과 함께 그동안 적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향의 차단방역 투자를 강화해야 PRRS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다. 2. PRRS의 경제적 피해 규모 PRRS의 피해액을 정확히 산정하기 위해 한별팜텍 컨설팅 농가의 실제 데이터를 분석했다. (1) 산정 기준 ① 2024년 한별팜텍 컨설팅 농가 평균 성적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 27.6두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 : 24.8두 ② 이유 후 폐사율 분석 •실제 폐사율 : 10.15% •기본 폐사율 : 5.0% •질병에 의한 추가 폐사율 : 5.15%(약 1.42두/모돈) ③ 금액 산정 •2024년 평균 돈가 :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연구소에서는 2026년 2월 한돈팜스 전산성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6년 2월 한돈팜스 전산성적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pdf를 클릭하여 자료를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대한한돈협회(이기홍 회장)는 지난 4월 22일 제2축산회관에서 ㈜고려환경(대표 임휘용)과 친환경 축산분뇨 처리 및 냄새저감 기술 개발·보급을 통한 한돈산업 환경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오염방지 및 축산냄새 저감 시스템·냄새모니터링 시스템 등 냄새저감 관련 기술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개발 기술의 한돈 농가 현장 보급, ▲교육·세미나·홍보 등을 통한 농가 환경 관리 역량 강화 및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악취관리지역 지정 확대와 환경 민원 증가로 농가의 규제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냄새저감 기술 개발과 신속한 보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은 “환경 문제는 이제 한돈농가의 생존과 직결된 현실적인 과제가 됐다”며 “냄새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아무리 생산성이 높아도 농장 운영 자체가 어려워지는 시대”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이 농가에 빠르게 보급되고, 한돈산업의 환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4월 21일 전북 부안군에서 ‘내 농장의 볼륨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고창·부안·정읍 지역 한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축우 매스미팅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명일 축우팀장의 발표로 시작됐다. ‘10년의 시간이 가져온 변화’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는 한우산업의 지난 10년간 변화를 분석하고, 향후 사양관리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특히 지속적인 사양가의 노력으로 한우개량은 큰 성과가 있었고 한우의 성장 잠재력이 크게 향상된 만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고영양·고효율·고품질 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맥스나인플러스’ 제품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서 신창수 지역부장은 ‘내 농장의 볼륨을 높이자’를 주제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의 볼륨 확대를 강조했다. 또한 맥스시리즈 전 제품을 소개하며 팜스코 협력농장의 실증자료와 지역 내 우수 사례를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설명했으며, 실제 적용 농가의 성과를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초기 성장단계에서 대사각인을 통한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맥스카프’를 시작으로 조사료믹스 제품인 ‘맥스나인믹스’, 사례를 통해 이미 품질이 입증된 비육 끝판왕 사료인 ‘맥스나
국내 PRRS 컨트롤은 다시 난이도가 올라가는 국면에 들어섰다. 최근 NADC34-like 계통 등 고병원성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등장하며,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농장 성적의 변동성을 흡수하기 어렵다는 현장 체감이 커지고 있다. 이때 PRRS를 ‘발생 질병’으로만 바라보면 해법이 단순해지고 그만큼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 PRRS는 농장과 지역 단위에서 지속해서 순환하는 구조적 질병이며, 컨트롤의 목표는 “증상 완화”가 아니라 “바이러스 유입과 순환을 차단해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있어야 한다. 안정화를 결정짓는 핵심은 특정 약품이나 백신의 처방이 아니라, 농장 운영 구조와 돈군 편입 시스템, 특히 후보돈 관리의 설계에 있다. PRRS는 역학적으로 원인 추적이 쉽지 않다. 사람·차량·물품 이동이 기본 경로로 작동하고 농장 밀집 지역에서는 주변 농장들의 질병 활동 수준이, 곧 지역 바이러스 압력으로 작동해 내부 차단방역의 성실함만으로 상쇄되기 어렵다. 유입되었을 때 그 원인을 단번에 특정하기 어렵고 결국 ‘처방’만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쉽다. 따라서 PRRS는 개별 농장 단독적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 단위 위험을 전제로 유입 차단과 안정화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재정경제부 주관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재정경제부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수준 및 대국민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2025년 조사의 경우, 기존 우수·보통·미흡의 3등급 평가 체계에서 ‘매우 우수’와 ‘매우 미흡’을 추가한 5등급 체계로 개편하며 변별력을 대폭 강화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러한 평가 체계 변화에도 최고 등급을 유지하면서 기관 전반에 고객 중심경영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총 186개 기관 중 12개(6.5%) 기관이다. 특히,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포함해 단 두 곳뿐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이번 성과는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대표적으로 △축산유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는 ‘축산 유통정보 다봄’, △축산 관련 각종 증명서를 통합 지원하는 ‘축산물 원패스’, △소비자 위치 기반 축산물 가격 정보 제공 서비스 ‘여기고기’ 등을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가 ‘필요할 때 사는’ 즉흥적 방식에서 ‘미리 설계하는’ 계획적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비를 사전에 설계하는 ‘레디코어(Ready-core)’ 트렌드와 맞물리며 구독 경제의 제2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레디코어는 필요한 순간 즉각 구매하기보다, 일정 주기에 맞춰 소비를 미리 준비(Ready)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식품 정기 배송부터 콘텐츠 결합형 서비스까지, 일상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은 구독 서비스가 그 대표적인 모델이다. 실제로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조 5,974억원 규모로 전년 동월 대비 5.9% 성장했다. 특히 음식서비스(15.1%)와 음·식료품(14.1%)이 나란히 거래 비중 1, 2위를 기록했다. 이는 반복 구매가 잦은 생활 필수 품목을 중심으로 온라인 소비가 고착화되었음을 보여주며, 나아가 이러한 소비 구조가 정기적·계획적 구독 형태로 전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식품업계는 단순 배송을 넘어 차별화된 구성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주)(대표이사 정승환)은 오는 5월 8일 신라스테이 천안(충남 천안시 서북구 동서대로 177)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각종 질병으로부터 한국 양돈산업을 지키기 위한 ‘MSD 동물약품 백신 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제로엔 반 데 벤(Jeroen van de Ven) 아시아 지역 부사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시아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역학(Hongyao Lin/MSD 동물약품 마케팅 담당),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MSD 동물약품의 솔루션(Ruud Segers/MSD 동물약품 연구과학 담당), ▲건강한 양돈을 위한 MSD 동물약품의 현재와 미래(Ruud Segers/MSD 동물약품 연구과학 담당)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평가 대상인 6개 사업 ▲가축질병 예찰 사업, ▲전화예찰 사업,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 ▲가축방역 위생관리업 교육, ▲축산물위생사업, ▲ 수입식용 축산물 현물검사 사업 모두에서 평가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각 사업에서 정해진 목표 점수를 넘기며 기관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는 2025년에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위한 고객서비스 헌장 교육·결의대회, 멘토링 제도 등을 추진 강화하였으며, 고객소통 강화를 위해 정보제공 활성화(가축질병 검사 결과 및 발생정보 등) 및 축산농가 해피콜 서비스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대상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장 중심형 교육과목으로 개편하고 선호도 높은 교육 장소로 변경 등을 통해 교육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아울러 사업의 디지털화(전화예찰 알림톡, 보이스봇) 강화를 통해 축산농가에 대한 맞춤형 안내 및 편의성 강화를 추진하였으며, 「대국민 아이디어 선발대회」,「미담·적극행정 사례 발굴」 등을 통해 국민과 소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 2026년 3월 축산물 등급판정 물량 •소 : 76,117두 - 전월(66,046두) 대비 15.2%(10,071두) 증가 - 전년 동월(73,851두) 대비 3.1%(2,266두) 증가 • 소(한우) : 65,872두 - 전월(57,738두) 대비 14.1%(8,134두) 증가 - 전년 동월(64,964두) 대비 1.4%(908두) 증가 • 돼지 : 1,762,929두 - 전월(1,429,899두) 대비 23.3%(333,030두) 증가 - 전년 동월(1,577,680두) 대비 11.7%(185,249두) 증가 ※ 소, 소(한우), 돼지의 경우 설명절 이후 출하재개 및 영업정상화 ※ 전월 대비 영업일수 증가로 전체 품목 판정 물량 증가(22일 2월 → 26일 3월) • 닭 : 8,930천수 - 전월(4,980천수) 대비 79.3%(3,950천수) 증가 - 전년 동월(9,472천수) 대비 5.7%(542천수) 감소 • 오리 : 1,289천수 - 전월(948천수) 대비 36.0%(341천수) 증가 - 전년 동월(1,496천수) 대비 13.8%(207천수) 감소 • 계란 : 119,886천개 - 전월(97,800천개) 대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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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첨가제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주), ‘MSD 동물약품 백신 개발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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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고려환경과 냄새저감·환경기술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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