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0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하욱원 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세종시 조치원읍 일대 취약계층 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 가구의 한파 대비 상황도 함께 살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이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 매월 임직원 급여의 일정액과 우수리를 모아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매년 농촌 일손 돕기,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 캠핑필드에서 열린 ‘2025 스노우피크 가을 설봉제’에 참여해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현장을 방문한 캠핑족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과 체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설봉제는 스노우피크(社)의 고객 및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축제로, 한우자조금은 이번 협업을 통해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캠핑=한우’라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한우 소비 문화를 한층 넓히고자 했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한우 채끝을 시식하며, 캠핑과 어울리는 한우의 풍미와 진한 육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진 한우는 참가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으며, 캠핑 현장 속 한우 체험의 특별함을 한층 더했다. 또한 ‘떨어지는 한우를 잡아라’ 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에 활기를 더 했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즐기며 웃음과 환호를 주고받았고, 다양한 한우자조금 굿즈를 경품으로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한우와 캠핑 문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캠핑의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동물용의약품 전문 기업 (주)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심장약 ‘센터필 시리즈’ 출시를 예고하며 반려동물 심장질환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케어사이드가 6년여에 걸쳐 자체 개발 및 현창백 박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 4제(Pimobendan / Enalapril Maleate / Torsemide / Spironolactone) 복합제 신약으로 출시하는 ‘센터필® 시리즈’는 ‘개의 심장, 그 모든 단계에 완벽하게 맞춘 치료 솔루션’ 이란 슬로건 하에 심장의 병태생리 진행 단계(수축력 저하 → 후부하 증가 → 체액정체 → 구조적 리모델링)에 따라 4가지 제품을 단계별로 병용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센터필® 시리즈는 각 제형이 ‘병용 최적화 비율’로 설계되어 중복 처방 없이 단계별 전환이 용이해 4종의 의약품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국내 반려견의 체중·복용 순응도를 고려한 초소형 정제의 설계로 추가적인 분쇄·배합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장기 처방에도 안전성과 효능을 확보했으며 동물병원의 처방과 보호자의 투약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케어사이드는 이번 센터필® 시리즈 출시를 통해 단일 성분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가을 정취가 물씬한 서울 노을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 바비큐 페스타’에 참여해, ‘한우, 전통이 빚은 정직한 맛’, ‘대한민국 한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를 주제로 한우 시식 행사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바비큐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미식 축제로, 주최 측 추산 약 15,000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참여했다. 한우자조금은 한국 전통 콘셉트로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이 한우의 풍미와 한국적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한복을 착용한 스태프가 직접 한우 불고기, 한우 꼬치, 한우 숯불구이, 오방색 한우불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여, 부드럽고 깊은 맛의 한우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외국인 관광객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MC 컴온이 함께한 ‘전통놀이 1분 챌린지’와 ‘오방색 한우불고기를 잡아라’ 코너는 현장의 흥을 더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2026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 참여 농가와 지자체를 공모한다. 사업 참여 농가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은 △악취·분뇨관리, △탄소저감, △가축방역 등 축산농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장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연계하는 시스템을 통해 농가는 객관적 정보에 기반한 농장 운영이 가능해진다. 사업은 전국공통형과 지역맞춤형으로 구분된다. 전국공통형 사업은 기업에서 모델을 구성한 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 농가에 패키지를 제공하는 형식이다.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지자체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년도 전국공통형 스마트축산 패키지 모델은‘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월 10일 공지될 예정이다. *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 누리집 : smart.ekape.or.kr/smart 지역맞춤형 사업은 지자체가 민간 기업과 협업해 지역 특성에 알맞은 패키지를 구성한 후 농가에 보급하는 형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11월 9일까지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지난 10월 27일에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복지 축산농장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기관으로서 그동안 다수의 농장을 대상으로 인증 심사와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기관 지정으로 ‘교육 → 인증 → 사후관리’ 전 과정 추진 등 인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교육 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어 농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방역 문제나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대면 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장을 대상으로 축산환경관리원 ‘축산환경e로움’ 교육 시스템을 활용하여 온라인 교육 제공을 위해 올해 안에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농장주가 손쉽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이번 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축산환경관리원이 동물복지 인증제도의 내실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교육 과정을 활용하여 인증 농장의 적법한 운영과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 가축분유기질비료협동조합(이사장 박홍채),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지난 10월 29일 60톤 규모의 가축분 퇴비 선적식을 개최하고, 베트남 현지 농장에서 한국산 가축분 퇴비의 우수성을 보여주기 위한 실증 재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가축분협동조합 회원사인 바래봉비료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수), ㈜정도(대표 정연근), 마이유기질비료(대표 배성기)가 참여하여 퇴비의 생산과 품질관리, 선적 준비 등 수출 전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하였다. 바래봉비료영농조합법인은 2020년부터 베트남에 가축분 퇴비를 수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정도와 마이유기질비료는 이번 선적을 통해 첫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섰다. 베트남 유기질비료 시장은 ‘고품질’ 인식에 힘입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유럽산 제품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현지 농가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성 확보의 어려움으로 다양한 선택권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람동성의 성도인 달랏은 농지면적의 약 40~50% 이상이 시설하우스 재배지로 비에 의한 영향이 적어 분상(가루) 형태의 가축분 퇴비를 활용하기 유리한 지역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맥시칸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크리스피 통살’과 ‘핫 크리스피 통살’ 등 2종을 출시하며, 냉동치킨 간편식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지난 10월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외식 물가 상승세 속 냉동치킨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담백한 닭가슴살 본연의 맛을 살려 개발됐다. 특히 닭가슴살을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그대로 튀겨낸 통살 형태를 사용해 한 입에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약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맥시칸의 양념치킨 레시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냉동치킨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기존 ‘크리스피 순살/봉’, ‘핫 크리스피 순살/봉’, ‘허니버터 순살/봉’, ‘갈릭양념 순살/봉’ 등과 함께, 이번 통살 2종을 더해 총 10종의 라인업으로 냉동치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하림 닭가슴살만을 사용했으며, 180℃ 고온에서 짧게 튀긴 뒤 165℃ 오븐에서 한 번 더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핫 크리스피 통살’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최근
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리는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한돈 등 지역 축산물과 글로벌 바비큐 문화를 융합해 미식·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글로벌 축제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한돈자조금은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현장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한다. 할인행사에는 ▲천수푸드, ▲돈우, ▲새싹푸드,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등 6개의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한돈을 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한돈 제품으로 엄선했다. 특히 한돈자조금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한돈자조금 및 한돈 소개, 한돈의 우수성, 한돈 인증점 및 한돈몰 안내 등 한돈에 대한 종합적인 정
기관·단체
축산물품질평가원, ‘2026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사업’ 참여자 공모
축산
축산환경관리원, 동물복지 축산농장 교육기관 지정
기관·단체
한돈자조금,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참가
사료·종돈
농협사료, 포스코인터내셔널과 4년 연속 MOU 체결
동약·첨가제
케어사이드, 국내 최초 신약 심장약 ‘센터필® 시리즈’ 출시
축산
국가데이터처, 2025년 3/4분기(9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조합
도드람,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 팝업스토어 인기
식품·유통
한우자조금, ‘서울 바비큐 페스타’서 한우의 품격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