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지원부 한우국은 축협 조합원 및 한우 농가들에게 한우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NH 한우 월간 리포트 3월호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3월호에는 한우 수급동향(사육현황, 가축시장 거래현황, 도축두수) 및 가격동향(송아지 도매가격, 소고기 수입현황 및 소비동향 등)과 과거 한우 폭락('12년) 시기와의 비교를 통한 현재 한우 산업분석이 수록되었다. 또한 해외 이슈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축산업 영향과 향후 국제 곡물 수급 및 가격 동향에 대한 내용이 있어 흥미를 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NH 한우 월간 리포트를 통해 축협 및 한우농가에 무료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한우 수급전망 및 한우관련 이슈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농가 및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 한우 월간 리포트는 농협 축산정보센터(http://livestock.nonghyup.com)에서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철을 앞두고 연초 계획했던 다이어트에 다시 돌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새롭게 떠오른 다이어트 트렌드로 ‘헬시플레저’가 주목받고 있다. 헬시플레저란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선정된 올해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건강을 의미하는 ‘헬시(Healthy)’와 기쁨을 뜻하는 ‘플레저(Pleasure)’의 합성어이다.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어다행다(어차피 다이어트할 거 행복하게 다이어트하자)’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고통을 감내하며 무작정 절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운동,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 등 즐겁게 관리하는 트렌드가 새로운 건강관리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다이어트에 꼭 필요한 단백질, 한우로 맛있게 섭취하자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식단관리다. 이때 많은 사람이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고기를 절제하고 채식 위주로 구성된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식습관을 오랜 기간 유지하면 단백질 부족으로 이어져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보람은커녕 다이어트 효과가 되려 떨어지게 될 수 있다. 단백질은 근력운동 후 미세하게 손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강원도가 조사료 품귀현상과 가격 상승에 대응하여 도내 조사료 생산을 확대하고 소 사육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조사료 분야 17개 세부 사업에 국비 1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1억원을 지원한다. 옥수수, 호밀 사일리지 등 청예 조사료 생산 확대 및 공급을 위한 13개 사업에 82억원을 지원한다.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및 종자 구입 지원 2개 사업 56억원, 전문단지 사일리지 제조 및 종자 구입 지원 2개 사업 1억원, 유휴지 활용을 포함한 조사료 생산용 기계·장비 등 생산 기반 확충 4개 사업(12개소) 10억원과 안전한 국산 조사료 생산 및 공급 5개 사업에 15억원 지원으로 조사료 생산·공급 체계 활성화를 추진한다. 또한 볏짚 등 부존자원 활용 조사료 생산에 19억원을 지원한다. 볏짚 사일리지 제조 자재(비닐) 지원 2억원, 베일러 등 생산장비 11개소 9억원, TMR 제조장비 및 자동 급이기 2개 사업에 8억원을 지원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 축산시험장은 지난 3월 3일 오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1기 청년 축산인 육성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청년 축산인 육성교육은 한우를 기르고자 하는 예비 창업인 및 신규 축산인의 안정적인 축산업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이다. 한우 사육 기초 및 한우 인공수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대상은 전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에서 만 40세 이하의 신규 축산인 및 축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청년으로 축산업 후계농․귀농귀촌인․축산업 종사자․신규 축산인․축산 관련 대학생․축산업 종사 희망자 등이다. 3월 18일까지 주민등록상의 읍·면·동사무소에 교육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축산업 관련자임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제출하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이론교육은 사양관리, 사료 급여, 우사 설계 및 환경, 시설관리, 분뇨 이용 및 관리 등 축산환경개선, 번식, 개량, 인공수정, 질병 등 한우 사육 관리에 필요한 기초이론으로 진행한다. 실습 교육은 축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우 보정법, 직장검사법, 생식기 탐색, 한우 인공수정 등을 학습한다. 청년 축산인 육성교육은 올해 총 2회 운영하며, 교육생 자부담 없이 무상으로 진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한우 농가에서 인공수정, 수정란 이식 등을 실시할 때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접이식 보정틀을 개발했다. 보정틀은 소의 갑작스러운 행동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소를 고정할 수 있는 장치다. 기존의 보정틀은 면적을 많이 차지하고 설치비용 부담도 커 이용하는 농가가 많지 않았다. 대신 소들의 사료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자동목걸이(스탄치온)에 머리 부분만 보정하고 뒷부분은 그대로 둔 채 인공수정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보정틀은 우사 칸막이에 추가로 부착해서 설치할 수 있다. 평소에는 접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펼쳐서 소를 보정시키므로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기존의 보정틀은 우방에 있던 소를 보정틀까지 이동시켜야 하므로 소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접이식 보정틀은 우방 내에 설치돼 장소를 이동할 필요가 없고 이동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소의 몸을 전체적으로 보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인공수정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직장검사와 정액 주입을 보다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 번식률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이식 보정틀에 대해 지난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청보리, 호밀 등 겨울 사료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웃거름 주기, 눌러주기(진압), 배수로(물 빼는 길) 정비 등 봄철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 주요 겨울 사료작물 재배지 83지점을 대상으로 생육조사(2021.10.~2021.12.) 한 결과, 평균적으로 자란 상태는 양호*했지만 눌러주기와 배수로를 만들지 않은 농가가 많아 월동 후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 풀길이(초장) : 11.0cm, 입모율(뿌리 세운 비율) : 81.6% 지난해 우리나라 10∼12월 사이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1℃ 높은 8.4℃를 기록함에 따라 10월 초 잦은 비로 파종이 늦어진 지역에서도 생육이 충분히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조사 대상 83지점 가운데 57%는 배수로를 만들지 않았고, 69%는 눌러주기를 하지 않아 봄철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나면 저온 피해가 우려되므로 배수로 정비와 눌러주기 등 봄철(2~3월)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 사료작물은 봄철 생육관리로 면적당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얼었던 땅이 풀리기 시작하는 2월 중하순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18일 축산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 입법 내용은 ▲소 정액등처리업의 허가 요건 보완이다(안 [별표1]). 소 정액등처리업의 허가 요건 보완은 한우농가의 다양한 한우 씨수소 생산 요구와 지자체‧축산업계의 정액등처리업 참여 요청을 고려하여 정액등처리업 허가 시 제한 규정이었던 씨수소 보유기준을 완화했다. 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2022년 3월 30일까지 통합 입법예고시스템(http://opinion.lawmaking.go.kr)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거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축산정책과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코로나19 영향으로 프리미엄 소비와 가정 내 육류 소비가 증가하면서 한우가 명절선물 ‘핫 아이템’이 됐다. 백화점 업계가 내놓은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는 완판 행진을 이어갔으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설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2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한우 소비가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에도 한우 소비 훈풍이 불어 한우자조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가 13억9천만원이라는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한우 중에서도 가장 비싼 1++등급 No.9(넘버나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늘어났다. 고급 선물이라 여겨지는 한우에서도 최상위 등급으로, 연이어 품절되면서 프리미엄의 대표 주자가 됐기 때문이다. 지난 설 백화점 업계는 ‘L-No.9 프레스티지 세트(300만원)’, ‘L-No.9 명품 세트(200만원)’, ‘명품 한우 The No. 9(250만원)’, ‘명품 한우 스페셜(200만원)’ 등 200만원이 넘는 선물세트를 판매했다. ◆ 한우 최상위 등급 1++(9), 농가 구슬땀의 결정체 넘버나인은 한우 등급 중 최고인 1++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지수가 최상위 등급인 쇠고기를 뜻한다. 한우의 등급은 근내지방도에 따라 ▲1++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22년 설맞이 전국 한우 할인판매 행사 매출이 2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전국 688개 매장에서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 인기 부위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했다. 343개의 농축협 매장에서 약 140억원, 대형마트와 한우영농조합법인 345개소에서 약 80억원의 매출을 각각 달성했다. 지난해 설맞이 할인 행사는 491개 매장에서 열려 1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참여 매장이 대폭 확대되며 매출 역시 크게 늘어났다. 또한 명절기간 청탁금지법 일시 완화로 선물가액이 20만원까지 상향되면서 한우 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 소비에 영향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한우자조금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한우협회 및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전국 9만 한우 농가들이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할인 금액을 지원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소중한 가족을 위한 명절 상차림과 제수용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우리 한우”라며
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가축 인공수정 실습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암소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축 인공수정 실습 교육은 살아있는 가축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농장 방문, 방역, 가축 부상에 따른 부담이 커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 연구진은 암소 모형의 소 생식기 내부(경관, 추벽, 자궁, 난소 등)를 실제 소와 비슷하게 구현했다. 또 내부 경로에 감지기(센서)를 장착해 인공수정이 진행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인공수정 실습에 암소 모형을 이용하면 농장에 가지 않고도 교육을 진행할 수 있고, 실제 암소를 대상으로 교육했을 때 발생하는 부상 걱정도 없어 동물복지에 기여할 수 있다. 초보 교육생이 실제 암소를 대상으로 인공수정 실습을 하는 과정에서 암소 경관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가축 인공수정 실습용 암소 모형은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화한 뒤 관련학과 또는 축산농가 교육에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 특허출원명 : 암소모델, 출원번호: 10-2022-001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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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맛있는 축제 '2025 도드람 페스타 : THE GRILLIS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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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농심천심(農心天心)' 정신 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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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코리아, ‘환절기 흉막폐렴 컨트롤 전략’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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