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도드람양돈농협, 창립 34주년 기념행사 개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0월 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창립 3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과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이영규 前(전) 도드람 조합장과 도드람 창립멤버 등 귀빈, 조합원과 임직원을 포함한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며 조합원과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사/개식 선언, ▲내빈 소개, ▲내빈 축사에 이어 조합원들의 헌신과 기여에 감사하는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되었고, 2, 3부에서는 운동회와 노래자랑, 초대 가수 축하공연 등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도드람은 지난 1990년 13개 양돈농가가 모여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현재는 종돈, 양돈 컨설팅, 사료, 도축, 가공, 유통, 판매, 금융지원 등 조합원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갖춘 대한민국 No.1 양돈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전문 식품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 2030’을 수립 후 ‘올해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