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9월 13일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2023년 2월부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진행되었으며, 경영전략, 사회적 책임, 재무성과관리, 조직 및 인적자원관리, 사업관리 적정성 등을 균형 있게 평가했다.
특히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경영관리체계 개편, ▲정부 혁신계획에 따른 적극 대응, ▲드론을 활용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기여, ▲전화 예찰 “알림톡” 도입으로 효과적인 방역추진 등 업무 대응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위성환 본부장은 “그간 다양한 경영개선 등을 통해 기관성과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수여 받은 포상금을 전액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로 환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