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10월 1일에서 9일까지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9월 30일 사전 오픈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포함하여 주요 인사 및 초청 VIP, 한돈 명예홍보대사, 인플루언서,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전 오픈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의 개회사 및 외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돈 기부 전달식, 삼겹살 테이프 커팅 세리머니와 단체 사진 촬영, 한돈데이 VIP 팝업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 모인 참석자들은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고, 함께 팝업스토어 내부를 투어하는 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메시지 아래 기획된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선 한도니 캐릭터의 몸 속을 구석구석 탐험하며 재밌고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슈퍼플레이존’에서는 OX퀴즈, 한돈 수입육 레이스, 포토존 등 흥미진진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구제역 백신 연구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10월 18일 진주 엠비씨(MBC)컨벤션에서 2024년 대한수의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 개최한다.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에서는 검역본부가 현재 추진 중인 한국형 구제역 불활화 백신 국산화 외에 새로운 구제역 백신 플랫폼으로 맞춤형 ‘아쥬반트(보좌제)’ 개발과 피내접종 등 현장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2개 산업체와 검역본부가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새로운 백신 플랫폼으로 항원 생산성 및 안정성 향상 연구, 이상육 저감을 위한 피내접종 방법 연구 및 면역기전에 기반한 질병 맞춤형 ‘아쥬반트(보좌제)’ 개발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옵티팜(대표 김현일) : 한범구 상무는 ‘곤충세포 발현시스템을 이용한 재조합 백신 개발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옵티팜은 국내 발생한 O형 및 A형 구제역에 대해 연구 중이며, 특히 실험동물 모형(모델)에서 효과를 입증한 O형 구제역 백신에 대해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민간에 개방되는 검역본부 특수연구시설에서 목적동물(돼지) 방어능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왓슨알앤디(대표 김봉윤) : 김봉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0월 2일 미래 축산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의 수집과 최적 모델 도입 성과, 알고리즘 개발 등을 평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술과 솔루션 등 민간에서 개발·활용 중인 선도 축산기술 및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여 작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경진대회 참가팀 중 서면 심사와 전문가 검정을 거쳐 본선 발표팀을 선정하고, 10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주제 발표 후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시상할 예정이다. * 본선 진출팀 : (상용화기술 3팀 ) 바딧, 호현에프엔씨, 인트플로우 / (알고리즘 개발 4팀) 아이소프트, 애그리로보텍, 티엔티리써치, 강원대학교(BDS팀)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축산은 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기반으로 축산농가가 직면한 다양한 현장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삶터․일터․쉼터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온·오프라인에서 ‘2024 도드람 페스타’를 개최하고, 성수 캔돈 팝업스토어와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10월을 뜨겁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4 도드람 페스타'는 도드람 창립 34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오랜 시간 도드람을 응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스타는 고객들에게 도드람을 ‘직접 보고, 듣고, 고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행사 동안 최고 품질의 도드람한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캔돈 등 인기 제품들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특가로 제공한다. 이번 페스타는 혜택뿐만 아니라 도드람이 실천하는 ‘착한 소비’도 함께 할 수 있다. SNS 인증샷 업로드를 통한 기부 적립과 온라인 할인행사 판매 수익의 일부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취지이다. 경품 행사도 놓칠 수 없다. 행사 기간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도드람 제품 3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50년 업력의 선진은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구축 및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축산·식품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미래 전략의 일환이다. 모집 분야는 5개 부문 22개 직무다. ▲영업/마케팅 8개 직무, ▲IT/기술 6개 직무, ▲경영지원 6개 직무, ▲생산/품질관리 1개 직무, ▲R&D 1개 직무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ICT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확충한다. IT/기술 직무에서는 ERP 운영, 웹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 인공지능(딥러닝), SAP 구축 및 운영, 응용 SW 개발에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서류 지원은 10월 9일까지 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입사 예정이다. 직무별 주요 업무 내용, 우대사항 등 채용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recruit.sj.co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위성환)와 세종특별자치시청(시장 최민호)은 지난 9월 24일 세종시 연서면 소재 서연농장에 농장 정원을 조성하였다. 농장 정원 조성은 세종시 소재 농장 주변에 꽃 식재 및 환경정비 등을 통해 농장을 정원화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 정원화 사업의 일환이며, 친환경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 상생 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활동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및 세종시청 임직원 등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 청년농이 재배한 꽃을 구매하여 농장 주변에 목수국 50여본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세종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위성환 본부장은“이번 농장 정원 조성으로 친환경 탄소중립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으로 기관의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0월 황금연휴 기간인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9월 23일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올해 11회를 맞는 한돈데이(10월 1일)는 국군의 날이기도 하여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9일간의 징검다리 연휴가 만들어졌다. 그만큼 성수를 찾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돈자조금은 MZ세대, 외국인은 물론 가족 나들이객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2024 한돈데이 팝업스토어’는 ‘한돈과 함께하면 뭐든(SUPER) 돼지!’라는 주제로, 관람객이 한도니의 몸속으로 들어와 에너지와 응원을 받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한돈 팝업스토어는 ▲랜덤 레이스 게임, 갓차뽑기, 포토존, 삼겹살 지방 취향 찾기 등 이벤트 및 게임을 하는 ‘슈퍼플레이존’, ▲도드람한돈, 선진포크한돈, 하이포크, 돈마루, 하이트진로 등 협업 기업의 다양한 이벤트, 시식 및 판매를 하는 ‘슈퍼파트너스존’, ▲한돈 굿즈, 돼지인형 만들기 세트를 증정하는 ‘슈퍼프레젠트존’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다. 스페셜 행사로는 10월 4일과 5일 저녁, 삼겹살과 함께 소맥(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민간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특수연구시설을 민간기관에 개방하고 있으며, 구제역백신 연구센터 대동물실험실(ABL3)을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추가로 개방한다.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은 음압을 통해 고위험병원체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고 안전하게 동물실험을 할 수 있는 특수연구시설로서, 대동물(소, 돼지 등)을 대상으로 실험이 가능한 곳은 국내에서 검역본부가 유일하다. 지난해 검역본부의 생물안전 3등급 시설(BL3) 개방으로 국내에서 가축방역 소독제 효력시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 시험의뢰로 부담하던 비용을 5억원 이상 절감하고 시험기간도 12개월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의 추가 개방으로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한 국내 민간 백신 연구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역본부의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ABL3)을 이용하고자 하는 기관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예약시스템(https://www.kahis.go.kr,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 특수연구시설 게시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최근 소 럼피스킨(LSD)이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이후 경기 이천, 강원 양구, 경기 여주 최근에는 충북 충주의 추가 발생하면서 소속 가축방역사가 초동방역팀으로 투입되고 있는 현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긴급방역 활동을 점검하고 직원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성환 본부장은 지난 9월 19일 경기 여주지역을 방문하여 초동방역팀의 활동을 점검하였으며, 이어 이영길 전무는 9월 20일 충북 충주지역을 방문하여 초동방역팀 업무수행을 점검했다. 경기 방역 현장을 방문한 위성환 본부장은 “무덥고 습한 어려운 업무환경에서 초동방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의 안전에 힘써야 하며, 가용인력을 잘 운영하여 초동방역팀 상시 출동태세를 완비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초동방역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은 업무수행 시 외부인원 및 차량 출입 통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과 농장 입구뿐만 아니라 인접한 주변 길에 대해서 생석회 도포 등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이영길 전무는 지난 9월 20일 충북도 발생지역인 충주지역을 방문하여 투입된 초동방역팀을 격려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