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강원도는 지난 1월 7일 2022년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용 생물안전 3등급(BL3) 정밀검사 시설 신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60억원(국비 30억원, 도비 30억원)을 확보하여 춘천시 신북읍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 부지 내에 연면적 1,22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정밀검사 시설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정밀검사 시설의 원활한 신축을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하여 차폐실험실, 전처리실, 기계실, 생물안전 작업대, 음압시스템 등을 갖춘 생물안전(Biosafery) 시설 신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ASF 전문 진단 요원을 추가로 양성하여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