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이영희 원장)은 지난 4월 22일 기관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LEMI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축산환경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청년의 눈높이에서 감각적이고 알기 쉬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민에게 알리고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등 새로운 홍보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EMI 홍보 서포터즈는 기관행사, 축산농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견학 등 축산환경 분야 현장을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SNS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LEMI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축산환경관리원 축산환경컨설턴트 교육과정, 자체 교육 세미나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희 원장은 “많은 청년들이 축산환경관리원에 관심을 갖고 홍보 서포터즈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LEMI 홍보 서포터즈 청년들이 젊은 세대의 감성으로 국민들에게 축산환경 분야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