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4월 28일 ‘2024년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S)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개인정보 교육 및 홍보, △개인정보 처리 방침의 적절성 및 이행·개선 노력, △정보 주체의 실질적 권리 보장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 주도로 세종시 최초의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 분야 기관 개인정보 보호 합동 캠페인 추진, △전 직원의 인식 점검을 위한 월별 자가 진단 진행, △업무와 직급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추진 등 일상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병홍 원장은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개인정보 수집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민의 일상과 연결되어있는 공공기관으로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