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공주 한옥마을에서 ‘2024 도드람 후계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드람양돈농협의 후계자들과 부모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돈 후계자들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드람은 매년 가업을 승계하고 있는 후계자들과 창업 농가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조합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양돈 2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대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소통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52명의 후계자와 부모가 참여해 이틀간 준비된 일정을 소화했다. 첫날에는 전국에서 모인 후계자들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또한 박광욱 조합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조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의 기회를 얻었다. 특별히 준비된 깜짝 영상에서는 1세대 조합원과 2세대 후계자들이 진솔한 마음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송재현 대현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양돈 승계 핵심 노하우’라는 주제 아래 특강을 진행했다. 가업 승계 중인 조합원들에게 구체적인 상속 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는 9월 9일부터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개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570명으로 수시 1차(일반, 농수산, 사회통합, 지역균형전형)에서 440명을, 수시 2차(일반전형)에서 130명을 모집한다. 평가는 2단계로 이루어지며 서류심사(교과성적, 출석)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고, 수시 2차는 10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다. 수시 1차에 지원하였더라도 수시 2차에 중복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농대 누리집(www.af.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수 총장직무대리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다양한 직업이 생기고 사라지지만 농수산업은 세상이 바뀌어도 변화할지언정 사라지지 않을 유일한 산업”이라며 “열정과 의지를 기회와 현실로 만들어주는 한농대에서 미래 농수산업 전문 경영인이자 지역 리더로 성장할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한농대는 5개 학부(작물산림, 원예, 축산, 농수산융합) 18개 전공으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 농어업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입학금, 수업료, 숙식 및 교재 일체를 국가가 지원하며 199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린다. 올해 6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박람회로,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돈자조금은 MZ세대 타깃으로 ‘한돈이 주(主)식인 우리는, 한돈 돼주주! 코스.PIG’를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한돈의 가치와 매력을 코스피 시장에 빗대어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와 연계하여 ‘코스.PIG 지수 올리기’ 헤머 게임, SNS 구독 이벤트 등 쉽고 재밌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돈자조금 부스에는 송미령 농림식품부 장관, 손세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위원장(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등 내빈들이 방문하여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직접 한돈 육포 등 선물을 전하였다. 해당 이벤트는 농업박람회가 열리는 9월 8일까지 지속된다. 한돈자조금 부스 현장에서 ‘한돈 돼주주’로 등록하면 헤머 게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참여자 전원에게 한돈 육포, 여행용 파우치, 장바구니 등 다양한 한돈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시도 정밀진단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제역 진단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하반기 구제역 정밀진단 교육’을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8개 기관 11명이 참석했으며, 구제역에 대한 이해와 구제역 방역 관련 규정 등 이론 교육과 구제역 진단을 위한 항원항체 검사에 중점을 둔 실습 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또한 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에서 개발한 구제역 현장 분자 진단법의 실습도 진행해 기존에 구제역 최종 확진까지 24시간 걸리던 구제역 혈청형 감별 진단을 2시간 이내로 단축해 신속한 구제역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검역본부 김종완 구제역진단과장은 “구제역은 우리나라 주변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능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정밀진단기관의 담당자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전문성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스마트 축산분야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 구현을 위해 지난 9월 4일 국립축산과학원과 ‘스마트 축산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 축산 데이터 표준화 기술 및 활용 체계 구축, ▲스마트 축산 현장 기술 수요 및 정책 발굴, ▲스마트 축산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을 위한 교류 부문 등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올해는 스마트 축산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한우·낙농·돼지·가금(닭) 등 4개 축종의 ‘스마트 축산 데이터 국가표준(KS)’ 마련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박병홍 원장은 “국립축산과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축산 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향상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여,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축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분야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난해 9월, 스마트 축산 확산 전담 기관으로 지정되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축산을 지원·육성하고 있으며,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 스마트팜의 데이터 수집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지난 9월 4일 비육과 낙농 프리미엄 사료인「명품안심한우」와「명품락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 속에서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으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전반적인 영양 강화와 양질의 원료 사용으로 품질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가격은 기존과 같게 유지했다. 한우와 젖소의 개량된 유전능력에 맞춰 개발한 맞춤형 사료로, 점점 더 높아지는 축산농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고급육 생산을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명품안심한우」 「명품안심한우」 시리즈는 최근 한우 개량과 사육 기술의 발전에 맞춰 도체중량과 근내지방합성 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한우의 성장 능력을 높이기 위해 고급 단백질 원료인 루핀과 대두박 중심의 구성으로 기존 사료보다 총가소화영양소(TDN)와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필수요소인 단백질과 에너지의 영양 균형을 맞춤으로써, 한우 농가의 생산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3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천 선포식’을 세종 본원에서 민간업체들과 임직원이 함께 모여 개최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업무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5개 민간업체 대표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축산유통 서비스 발전 협력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후 ‘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다짐’을 골자로 민관협력 선포식을 진행했다. 또한 현 정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일하는 방식 혁신 분과위원회’ 김영미 위원장을 초빙하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이해 및 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직원들과 가졌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박병홍 원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구체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 업무혁신, ▲디지털 민관협업 강화,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라는 3대 추진 전략과 9대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실현과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였다.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 안근승)는 양돈 경영자, 농장 현장 관리자 및 양돈업계를 대상으로“최고의 생산성으로 저돈가를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제43회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 일자 : 2024년 10월 23일(수) ♦ 장소 : 대전KT인재개발원 중강당 ♦ 참가비 : 사전신청 일반 4만원, 회원 무료(중식/교재 제공) 현장접수 일반 5만원, 회원 3만원 ♦ 접수마감 : 10월 18일(금) ♦ 일정 ■ 주최 : (사)한국양돈연구회 ■ 후원 : (사)대한한돈협회,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9월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사)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매년 국내 거주 15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전화 설문을 통해 한 해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7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의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도드람한돈은 돈육 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 최고 점수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이 올해로 5년 연속 돈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한돈 1등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리더로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안전하고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해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는 전문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도드람은 ▲국내 브랜드 돼지고기 점유율 1위, ▲HACCP 인증을 통한 우수하고 체계적인 생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9월 3일 세종시 본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정한 직무수행력 제고를 위한 기관장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이 직접 청렴 강사로 나서 직원들과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윤리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부패행위 발생을 방지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주요 개정 사항, ▲기관 특성에 따른 명절 성수기 금품 등의 수수 금지, ▲공용물의 사적 사용 금지, ▲외부 강의 시 주요 준수사항 등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박병홍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임직원이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청렴 의식을 토대로 더욱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