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6월 5일(목)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이유체중이 미래를 바꾼다 : High Quality Piglet 전략 공개’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세리스는 자돈의 철분 결핍성 빈혈과 돼지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복합 주사제이다. 특히 포세리스를 통해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주사 한 번에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리자의 숙련도와 상관없이 정확하면서도 쉽고 빠른 처치를 가능케 하여 분만사 관리에 혁신을 불러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포세리스를 활용하여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자돈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에 대해 세 명의 전문가가 현장 사례 및 정보들을 공유한다. 분만사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첫 번째 세션, 돼지키움 컨설팅의 이일석 대표가 ‘자돈 초기 성장의 경제적 이익’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일석 대표는 업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분만사 포유자돈 관리를 되짚어보고, 관리 개선을 통해 이룰 수 있는 결과들(이유체중 1kg 증가, MSY 1두 증가, FCR 0.1 감소 등)의 경제적 효과를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 세바 글로벌의 다니엘 스펄링 박사가 ‘유럽 사례-포세리스 적용을 통한 경제적 효과’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콕시듐증이 포유자돈 시기의 설사를 넘어 출하일령까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경구투여 경로보다 항콕시듐제가 효과적으로 투여되는 포세리스의 사용으로 농장들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도 계산해 볼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 세바코리아의 박새암 기술지원팀장(VSM)이 ‘포세리스와 함께 하는 고품질 자돈 전략(High Quality Piglet)’을 주제로 포세리스에 대해 상세히 발표한다. 한편 이번 웨비나의 사전 등록은 제공된 링크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고 웨비나 당일에도 참석링크를 클릭하여 간편하게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