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안영태 기자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추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를 앞두고 9월 26일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 안종락 총괄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은 세종시 장군면을 찾아 봉안리 마을회관 1km 반경 내에 있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공헌활동은 정부,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집중 청소주간 운영에 발맞춰 축산환경관리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10.3.~9.)과 APEC(10.31.~11.1.) 개최에 앞서 세종시 장군면과 협력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계획하였다.
축산환경관리원 안종락 총괄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가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