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보뉴스 관리자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MOU 체결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신메뉴를 지난 2월 21일부터 일부 농·축협 한우프라자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중 원주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출시되는 「한우한판」은 등심, 안심 외 특수부위인 살치살, 안창살, 치마살 등 9가지의 다양한 부위별 풍미를 한 번에 맛볼 수 있고, 한우 모양 도마 위에 고기가 부위별로 세팅되어 고객의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특화된 메뉴이다.
또한 한 달 동안 「한우한판」을 주문하면 와인 1병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우한판」 이외에도 전국 6개 시범매장에서 육개장 볶음, 시래기 해장국, 불고기전골 등 다양한 신메뉴가 판매될 예정이며, 상반기 중으로 신메뉴를 판매하는 매장이 확대될 예정이다.
시범매장 현황은 한우프라자 홈페이지(http://hanwooplaz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협 한우프라자와 글로벌 K-food의 대표기업인 ㈜더본코리아의 협업은 한우의 소비안정과 산업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외식기업 간 협력의 좋은 본보기로써 향후 ㈜더본코리아는 외식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한우프라자 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농협은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